코카 콜라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청량 음료수인데, 코카 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전세계에서 단 2명뿐이다.

처음에는 모두 7명이었으나 5명이 죽고 2명만이 남은 것이다. 코카 콜라는 오늘날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고 한다. 코카 콜라의 원료 중 99% 이상은 밝혀졌다.

설탕, 탄산수, 캐러멜, 인산, 카페인, 쓰다남은 코카잎과 콜라콩을 혼합 한 것이다. 궁금증을 갖게 하는 '상품 X'는 1%에 미달한다.

'상품 X'가 무엇인지를 알아내려고 화학자들과 경쟁자들이 80년 이상 노력 했으나 헛수고였다. 코카 콜라의 처방을 알고 있는 사람 중 그 처방을 잊어버리게 되면 조지아 신탁은행에 가야 하는데, 이 은행의 금고 속에는 코카 콜라를 만다는 비밀 문서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의 보안 수칙은 무시무시할 정도인데, 금고를 열기 전에 신탁은행의 이사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으면 담당자 입회하에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예정된 시간에 정확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코카 콜라의 주요 원료가 무엇인지를 결코 알지 못하게 될것이다.

 왜나하면 이 약물관리국은 콜라를 만들어내는 회사들이 특정한 주원료 제품이 무엇인지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