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공금 횡령의 상징인 에랍-"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애칭-이   여당후보 "림"을 누르고

마닐라 시장에 당선되었다. (물론 어제까지 현직 시장이었던 중국계 '림'도 아들의 마약전과와

약간의 뇌물 수수로구설수에오르기 했으나 마닐라 경찰부패에 상당히 엄격히 대처해 점수를 얻은 바 있다.  

또 팜팡가에선 역시 부정부패의 한 축인 GMA-글로리아 마가파갈 아로요-전 대통령이 하원의원-지역구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들이 출마한 이유는 단하나-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더욱 확장시키고자 함이다.

두 사람 다 국가 정상에서 부와 권력을 향유하다 불명예 스럽게 탄핵되어 퇴진하거나-"에랍",.

해외출국 금지 조치& 연금상태를 겪는 등-"GMA" 이 나라 깨어있는 국민들의 원성을 장본인들이다.

그런데 둘 다 "후안무치"-안면 후덕하게도 다시 일선 정치판에 나왔다.

한맏로 "ㅆㅂ-ㅈㄷ" 라고 할만하다.

그 만큼 필리핀 국민들의 정치수준이 낮다고도 할 수있고 민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 필리핀 정치 수준은 앞으로 진보한게 아니라 거꾸로

한 걸음 뒤로 퇴보한 듯한 느낌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