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 `천원식당` 할머니 (소리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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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잠시 쉬던중에 눈물 한바탕 쏟게 하시네요... 천사들의 모습들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일 하시는분 존경합니다 역시 광주네요 이런 좋은일엔 지역을 떠나 존경하는 아량들을 배풀었음합니다 좋은일에 댓글 한줄 달지않고 눈팅만 하시다니 속들이 좁으신거쥐

지역을 떠나 참고로 저는....서울 토박이 입니다....감동적인 글내용이라 함께 공유 하고자 글을 올린것 뿐입니다...지역감정 오해 없으시길요....^^*

기분 좋은 글이네요~

아...눈물 나네요 나눔...참 말이 쉽지 정말 감동하고 갑니다

보고싶은데,,, 하나도 안보이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볼 수 있죠?

요즘 물질 만능시대에 살면서 우리가 머리숙여 생각해볼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이시간도 돈 아까운줄 모르고 카지노에서 밤을새워가며 빠져해매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돈 일부라도 할머님에게 도움을주면 어떨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우리에 장한 어머님이십니다 ~~

네 이웃을 네몸과같이 사랑하라,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또 아인슈타인 명언중에 타인을 위해사는 삶이 가장 가치있다는 말도 있지만 , 과연 나는 타인을 위 저분은 지상에온 천사가 틀림 없읍니다. 우리사는세상에 저런 분들이 더 필요한데....지금 도 얼마나 어려운 사람들이 그늘에서 찌든 삶에 피를 토하고 있는지......앞으로 갈수록 더할텐데....

좋은 사연 감사합니다. 몸도 힘드신 할머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들 모두가 산다면 다툼이 없어 질텐데요,그죠?

아직 세상은 따뜻한 사람이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보고 갑니다.^.^

할머니의 꿈은 "식당이 문닫는일"..그만큼 세상에 배고픈 사람이 없길바랍니다....울고갑니다.

흑 흑 흑 손이 마르고 닮도록~~

감동입니다. 1,000원식당 .................... 이 곳 필리핀에도 1,000원 식당이 필요한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암 부르기 쉽지 너무힘든 병입니다. 전이 되셨다는데 말문이 막힙니다. 기적이 일어 천사 같은 분 오래사셨으면 좋으련만 훌륭하십니다. 부디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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