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 영수증 인쇄 허가 접수 중

 
필리핀국세청(BIR)은 BIR에 밀린 세금이 있는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전문가 등도 새로 발행될 영수증 인쇄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어제 날짜로 발표했다.
 
BIR의 고위 관계자는 각 지역 사무소에 현재 BIR에 문제가 계류되어 있는 회사라도 이 신청은 받아 줄 것을 시달했다. 
 
이는 일부 지역 사무소에서 영수증 인쇄 허가서를 받기에 앞서 밀린 세금을 먼저 납부하라는 완력을 행사하는데서 불거진 불만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BIR은 이 부분에 대해 'BIR과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이 허가서 진행화는 별개'라고 못을 박았다. 그렇지만 당연히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입장에서 계속에서 납세를 독려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BIR이 이 허가서 발행기한을 당초 4월로 정했다가 4월 이후에는 소소한 금액인 1천페소의 벌금을 물리고, 6월 30일 이후에 신청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서는 5만 페소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선언한 후 각 사무소마다 신청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마닐라블루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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