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필리핀으로 놀러 오세요" 관광 홍보 모델

 
 
 
가수 에일리가 필리핀 관광 홍보모델로 나선다.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은 10일, ‘펀(Fun)한 걸, 에일리의 필리핀 2박 3일 여행’의 인터랙티브 무비를 오는 1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인터랙티브 무비는 가수 에일리가 주연을 맡아 다채로운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필리핀 마닐라의 이색적인 관광지를 소개한다.
 
인터랙티브 무비에서 에일리는 쇼핑, 휴식, 즐길거리 테마에 맞춘 관광지를 3일간의 일정 동안 소개한다. 특히 관광지마다 ‘에일리 스팟(Spot)’을 설정해 에일리가 제안하는 셀카가 예쁘게 나오는 장소,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 최강의 홀인원 장소 등을 보여 준다. 
 
 
 
이번 인터랙티브 무비를 위해 마닐라의 시내 대표 여행지를 방문한 에일리는 마닐라 ‘마카파갈 씨사이드 마켓’ 에서 랍스터와 머드크랩을 먹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진짜로 배가 고파 촬영용 음식을 맛깔나게 먹어 진정한 먹방 여신의 모습을 보였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국적인 마스크와 개성이 강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에일리가 필리핀의 이색적인 관광지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인물로 적합하여 발탁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휴양지와 더불어 필리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