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말라떼에서 한국사람 총맞아서 죽은거 같습니다

단순 강도가 아닌것 같은데 요즘 무서워서 그동네 왠만하면 피하게 되네요

말라떼에서 새벽에 돌아다니는건 나 잡아가세요 하는거죠.. 총에 맞았다면 강도가 아니라 청부살인이겠네여..에효...

말라떼 위험한 곳은 맞습니다만 총기사고는 아닌듯 하네여 총기사고라면 경찰이오겠죠? 필리핀사람들이 택시로 시체를 옮기진 않죠? 병원으로 옮겼을겁니다. 구급차이용이 힘든곳이 필리핀이니깐요 한국인? 동양인?? 한국분이시라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긴장타고 조심해야하는곳이 필리핀입니다. 하지만 정확하지도 않은 불안감이 조성되는 글은 우리모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한국 사람 맞구요. 택시로 옮겼다는데.. 서클 옆에 한식당 앞 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직도 핏자국이 ... 대략 새벽 3:30분경에 일어 났다구 하네요. 술 한잔 하시고 나오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에 서클 주변 애들에게 타겟이 된듯 합니다. 서클옆에 있는 빈민촌에서 건너온 소매치기부터 퍽치기, 홀터업프등 다양한 어둠의 자식이 있습니다. 말라떼 경우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 특히 한국인은 개내들에게는 로또(?)입니다. 요즘처럼 경기 안 좋은 상황에 더욱더 발악(?)을 하는듯 합니다. 모두들 말라떼 오실때는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길...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지갑이고 핸드폰이가 다 털립니다. 털리고 주변에 경찰이고 바랑가이에 하소연 해 봐야 답 없습니다. 다 같은 한통속(?) 입니다. 요즘같은 경우 누가 가져갔는지 알고 재촉하면 어둠의 자식들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 애들 그냥 쏩니다. 말라떼는 말라떼입니다. 말라떼를 보니파시오로 생각하지 마시길 ㅠ.ㅠ

며칠전 소매치기를 당햇엇는데 그놈들을 잡아서 때렷답니다. 그중한놈이 쫒아와서 총을 쏜거구요. 피노이들이 택시에 옮겨 마닐라병원으로 후송하고 (그상황에서도 지갑과 핸드폰을 가지고 갓다함) 지금은 보니파시오에 잇는 큰병원으로 옮겻구요. 혼수상태이고 힘들거 같다는군요.. 혹시 소매치기를 당하시더라도 쫒아가서 해꼬지는 하지 마시길.. 저도 얼마전에 소매치기를보고 쫒아갓다가 못잡고 돌아섯는데..지금 생각하면 천만 다행이네요.

휴~~~~~우!!!

어제 말라떼에 다녀왔는데 ㅜㅜ 부디 무사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지갑 핸드폰...에이씨 나쁜놈들

얼마전에 그쪽에서 날치기당했었는데... 나쁜새끼들 이제는 시즌도 안가리고 밝은 도로에서 설쳐대네요...무서워서 어딜 다니질못하겠네요

필에서 아니 폭을 좁혀 마닐라에서 필인에게 총에 맞거나 해서 살해당하는 케이스가 국적별로 혹시 통계가 나온게 있나요?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똑같은 경우를 당하는 게 얼마나 되나요 있는데 뉴스에 안나오는건지 아님 우리 한국인이 유독 표적이 되는건지...

지난주 저도 레메디오스 한인 식당앞에서.... 대낯에 오토바이탄 날치기에게 핸드폰을 날치기 당할번했습니다 좀 어설픈 놈이였기때문에 전화기를 되찾을수 있었습니다 ㅠㅠ 말라떼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안타깝네요...꼭 일어나시기를 빕니다~~아드리아띠꼬..레메디우스 써클...저녁 6시 이후는..출입하지 마십시오...거의 매주 매일 한국인 총기사건이나 소매치기 사건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교민분들은 안가시는것 같은데......특히 자유여행객 같으신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저는 가끔 한국식품사러 지나 갑니다)..대사관에서는 필리핀입국하시는 분들께 별도의 안내자료라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비니 스트릿... 말라떼... ...인썸니아~~ 정말 위험한곳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범인은 잡았나요?

이런동네 가면 안되갰내요, 항상 이상환일은 이동내서 생기는거같네요.... 이동내 전채를 boycott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한국 식당들이 그 거지같은 동네 에 있을까요? 요줌 설렁탕 땡겨서 거기 지나가다가 설렁탕 집봐서 가고싶었지만... 왜 그곳에 있죠?

소매치기와 실랑이하다가 맞았네요. 죽진않고 중태인듯

<img src='/res/img/icon_apple.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말라떼. 마비니. 서클 정말이지 도둑에강도,거지 아주 떼거지로 옆에 뭉쳐 살고 있습니다. 밤에 차타고 지나가도 썸뜩할 수준 입니다. 그런데 그 거리를 활보... 처음엔 몰랐죠. 필핀에 살다보니 ...문제는 어쩌다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어쩌다 일어나서도 안되죠) 빈도수가 아주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제생각에 말라떼는 조심해서 다닐 수준이 넘은것 같습니다. <p><p><b>본 글은 비온진 님께서 스마트폰(apple)으로 올리셨습니다.</b></p>

소매치기 애들 잡아서 때렸는데 그 패거리들이 와서 총을 쐈다는것 같네요. 근데 그런 얘기를 같이 있던 여러 필리피노들에게 얘기를 하니까 얘네들은 그것을 당연한 걸로 알고 있더군요. 너무나 황당했어요.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도 또 발생하는 경우는 무엇일까요? 매년 관광객수 1위인 우리나라가 힘[아님 관심]이 없어서 이곳 정부에 항의를 재대로 하지 못해서 일까요? 아님 몇몇 예의 없는 한국인들에게 상처받은 이곳 현지인들의 반한 감정이 격해져서 일까요? 이것도 아니면, 안전 불감증의 우리가 다른 사람들은 다 조심하는 기본 개인 방어 생활조차 안하고 있다가 당하는 걸까요? 항상 이런글을 볼때마다 심하게 안타깝습니다. 가끔 혹자는 이곳 필리핀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하지만 정작 불쌍한건 이곳에서 적응과 이 나라를 이해 못하고 있는 우리가 아닐런지요...

말라떼는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지 말고 여러명이더라도 절대 으슥한 곳엔 머물지 말아야합니다. 말라떼가 번화가라 하더라도 중간중간 어두컴컴하고 위험한 곳 많습니다. 절대 삐끼들 따라가지 말아야 하고 어린애들이라 하더라도 필리피노하고는 싸우지 말아야 하구요. 필리피노가 100번 잘못해도 공공장소에서 필리피노와 싸우면 그 주위 필리피노나 경찰은 절대 한국인 편 들어주지 않습니다. 조용히 분쟁 일으키지 않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그 중 몇명 의식있는 필인들이 도와주죠. 이렇게 따지면 필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10번 그 동안 위험하다는 행동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다는 분들 11번째에 총 맞을 수 있습니다. 이 나라는 한국인이 힘세고 싸움 잘하고 술 드시고 욱하는 성격 있는거 별 도움 안됩니다. 어쨌든 우리는 한국이 아닌 후진국의 외국인으로 있는 거죠. 이정도 주의를 못하면 이 나라를 떠나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문제는 조심하고 주의를 하는데도 별 이유없이 피해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갑자기 예전 노태우 시절 한국에서 매일 9시뉴스에 봉고차에 일반 여자들 인신매매해서 갖다 팔았다는 뉴스가 매일 나오던게 기억나네요. 방법은 본인이 조심해야 하는것 밖에는 없고 다른 한국인이 보고 소식을 알리지 못하는 곳에서 객사를 한 분들은 이런 뉴스도 못보낸다는겁니다. 지하철에서 칼로 난동을 부리고 노인을 구타해도 도와주지 않고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는게 두렵고 귀찮아서 신고안하고 방관하는게 한국입니다. 착각들 하지마세요.

어우 ~ 무섭네요 ㅜㅜ 필리핀에서 필리핀사람들에게 보복이나 원한 , 적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저도 주변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필리핀에 살고 있는 선량한 교민분들이 피해를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ㅜㅜ

그 동네 위험하다는 것 다 알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술마시고 취해서 새벽 3시에...... 이 것도 나라 탓이니 머니 하면서 또 대사관 탓할 사람 없겠지요? 이런 일에는 대사관 영사가 할 일은 수사기관에 신속수사 협조요청이나 잘하면 할일은 다하는 것. 그런 지역은 세계 어느 나라나 다 있지 않나요? 화성연쇄살인이나 오원춘.....나영이 사건의 미친 놈 등등..... 이나라가 특히 많은 것은 확실한 사실이겠지만.....

어제 새벽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숨을 거두셧어요. .그리고 nbi와 필 경찰도 왓엇는데 용의자 사진을 가지고 잇구요. 집으로 잡으러 갓엇는데 불이 꺼져잇고 도망갓다고 하더군요 하루빨리 잡히길 ...............................

저도 지금 마닐라근처에서 거주하고있는데 무섭네요. 진짜 무서운동네인건 확실한듯싶구요 왜 그많은 필리핀애들 많은곳에서 다투셨을까.. 조금만 참으시면 ..이런 봉변당하시지는 않으셨을텐데 .. 여튼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인에 명복을빕니다ㅜㅜ

저도 작년겨울에 필리핀 연수차갔었는데 골디락 앞에서 필리핀놈이 제금목걸이를 낚아채서 유유이 건어가길래~가스총들고 쫒아갔지만~ 너무 빨라서 노치고 말았어요~~에휴~~드릅은 넘들! 우째 남의것을 탐내는지~~

필. 살면. 세ㅔㅔㅔㅔㅔ

헛 무섭다 24일에 써클이랑 말라떼 좀 걸어다녔는데 너무 무섭네요 이 동네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