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 화폐가치 상승
가만 생각해보니깐 필리핀 페소화가 한 10년 전에는 20원 정도 했나요 ? 오래 게신분들은
모두다 이구동성으로 옜날에는 우리돈가치가 좋아서 살기편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30원에 육박하니
한국서 돈 가져다 와서 쓰는 분들이 힘들어 하지요
태국 밧화도 수년전 10년전에는 분명 30원 이하로 했을텐데 지금은 40원.. 그러니 한국돈 바꿔서
현지서 쓰보니 물가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우리보다 후진국으로 생각했는데 거의 비슷한..
결국은 화폐가치가 현지국가의 것이 상승하고 한화는 정체거나 하락하니 상대적으로 관광객 등
돈 바꿔 써야 하는 분들이 힘들어지죠
동남아 다수의 국가들이 점점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다 보니 자국화폐 가치가 상승하여 우리와의 차이가
점점 좁아져 가는거죠
이런 추세라면 태국은 물론이고 필도 머지않아 (필의 현재 경제성장율을 보면 알겠지만)
페소화 가치가 상승하여 1페소당 40원대가 분명 도래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필서 1페소당 40원이상 되는 물가수준에서 과연 지금과 같은 소비수준을 영위할 수 있을까요
한국식당가서 한끼에 만원이상 하고 공산품이나 호텔 , 리조트이용료 등은 말할것도 없고
그 싸다는 인건비, 이것도 별 메리트가 없어질 것 아니곘어요?
그렇담 필에서 거주할 이유가 하등 없어지겠죠? 일부 필리피나와 결혼한분들이나 아예 터잡고 장사나 사업하는
분들 말고는...
우리가 후진국 동남아국가들에서 장기체류하면서 살수 있는 근거는 대부분의 경우 결국 우리화폐가치와
상대국 화폐가치가 차이가 많이 나 소위 돈쓰는 맛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거죠..
이 조건이 무너진다면 ... 답은 뻔하죠,,,,
(우리로서는 우리 원화가치가 제발 좀 상승해 주고 페소화나 밧화 가치가 떨어져 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는데
현실은 거꾸로 가는 추세이니...... 쩝)
* 본 환율문제는 분명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분야입니다 은퇴자/ 어학연수생, / 관광객 등 돈을 갖고 와
써는 사람과 여기서 페소화를 벌어서 소비하는 사람은 이해관계가 배치되지요.. 하지만 전자가 다수가 아닐까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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