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한국외과의사회,민병원 간 양해각서 체결

중부루손한인회는 민병원 김종민 원장과 한인회 김광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사무실에서 교민의료 지원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 하였습니다.

교민이 질환으로 귀국치료를 필요로 하거나, 한국 체류 시 민병원을 방문하시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병원은 강북 미아동에 본원을 강남 논현동에 분원을 두고 있으며, 교민들에게 다음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 종합건강진단비 할인 (정상가 200만원 => 교민 할인가 50만원)

           ; 1인 병실 이용료 포함

            ; 수면 위.대장 내시경,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유방초음파, 골반초음파,

     전립선초음파, 심장초음파, 경동맥초음파, 동맥경화검사, 자궁경부암,
     소변검사, 골다공증검사, 심전도/폐검사, 흉부방사선, 종양표지자검사,
     뇌혈류검사, 간기능 포함 혈액검사


2. 진료비 할인 (민병원 가족회원대우로 진료비의 20% 할인)

3. 교민이 사전 예약후 귀국시는 공항픽업서비스를 제공

4. 진료시 정지된 건강보험의 재개시 신청을 민병원에서 대행하여 처리 민병원의 전화번호는 강북본원 02)982-3114, 강남분원 02)518-3114이며 홈페이지는 http://minhospital.co.kr/ 입니다. 민병원에 직접 예약하시거나, 예약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한인회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인회에서는 한국외과의사회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한국외과의사회는 양해각서에 따라 매년 앙겔레스.클락 지역을 방문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추후 한국외과의사회의 의료봉사 방문 시는 따로 공지를 드려서 교민 여러분들께서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