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농사를 하다가보니 어떤것이 좋은 것인지 나뿐 것인지는 알게되더군요. 시장에서 암팔라야를 고르실 때 잘 아시는데로 똑바르게 쭈욱 뻣은 놈이 최상품입니다. 물론 푸른 녹색이어야 하며. 만저볼때 단단해야 일등급이 됩니다. 일단 노란색이 보이면 안됩니다. 참고로 집에 보관중인 암팔라야가 쭈굴거리면 찬물에 잠시 넣다가(10초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부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인데 괜시리 올리는 거 같아 쑥스럽내요. 모두 암팔라야 마니마니 드세요. 그래서 부자 게요...ㅋㅋㅋㅋ 농담이고요. 필 사람들 정말 많이 먹습니다. 저희 농장에서만 주 3-4000kg 수확을 하는데 중간 상인 왈 자기 혼자 일일 1500kg 판다네요 (허걱) 그런 중간 상인이 몇명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대략 3-4명 되지 않나 나름 추축합니다. 거기는 마닐라가 아니 중소 도시입니다 그 옆 도시도 가서 시장 조사 해보니 거의 비슷.... 이 정도면 엄청 해 치우는 거죠. 암팔라야가 정말 몸에 좋은 것인지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지만 현지인들 몸에 좋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많이들 먹네요.그리고 졸대 저렴한 식품이 아닙니다. 알기로 일반 시장에서 50페소 선인거 같으니 말입니다.아마 건강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가루. 음료수. 등등 계속 새로운 제품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룰 들었습니다. 노란색 없는 좋은 암팔라야 마니마니 드시고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