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할지 모르지만, 여기 살면서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본의 아니기에..홈스테이나, 여름,겨울방학동안 잠깐 캠프를  하면서 느낀점이라고나 할까...

나름대로 열심히 스케줄만들어서 선생님 고용하여 하루 일과에 맞게끔 공부도 시키고..

방과후 학습도 시키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상담하시는 어머님들의 말씀이..그래도..믿고 맡기시는분 들이 있기에 나름대로 감사하게 느끼며

있을동안 최선을 다하여 가디언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요새 어머님들 상담중에...4,6,8주 정도 보내면서...하루 스케줄을  보내드리면, 항상하시는 얘기들이

우리 아이는 그렇게 힘들게 하는것보다는 놀면서 시키는것이 좋다고 들..말씀들 합니다.

교민이나  학생하고 같이 오신부모님들 아시지만, 놀면서 단기간에 영어 공부가  제대로 할리가 만무

하지요...그것도 1,2달에...

그리고 끝나고 돌아가면 애가 잘하면 자기자식이 잘해서 잘한거고, 애가 못하면 이쪽에서 제대로 못가르쳐서

그렇다고 탓하는분들 많읍니다.

물론 학생의 개인의 성향(머리)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공부 제대로 할려면 최소 6개월은

공부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기로 오신분들은 이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생하고 같이 오시는 어머님들에게 한마디....

일부 홈스테이 하시는분들이 마음에 안들수 있읍니다....가격대비..대우라던가...

교민들사이에 홈스테이 하신분들이 워낙많고, 손님을 한분이라고 받을려 보니 가격이 낮을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오신 어머님들도 싼가격을 많이들 찾으시고....

물론 일부 홈스테이  하시는분들중에는  욕심을 많이 부리고 계신분들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한국에서 오신 어머님들은 어느홈스테이고 어디를 가셔도 1개월지나  2개월..3개월...세월이..흐를수록

홈스테이 하신분들에게  불평불만이 많아집니다.. 음식이 이런쿵 저런쿵시작하면서....

3개월이상 오신분들은 그냥 홈스테이 들어가지 마시고 본인들이 집을 얻어서 선생님고용하여 가르치는것이

속편하지 않나 추천해 드리고 싶내요..  비용은 쓰기 나름이지만 홈스테이보다 비용이 더들수 있읍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