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가이드냐 사기꾼넘들아..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말.. 님글 읽으니 시원하네여. 동남아 가이드..... 순수하긴 힘들져. 대한민국은 사기 1등, 횡령 2등인 국가입니다.

전에 한국티비에서 중국인 관광객들 한국에 와서 관광시키는거 보니까 실제 관광은 1시간이고 나머지는 전부 쇼핑하는곳만 5-6곳씩 데려가더군요 물건값도 기본 2-3배에 건강식품 이런건 5-6배씩 받아먹고..저가관광으로 오면 이렇게 해야 수익이 남는다고 하더군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겠지만 씁쓸하더군요..

요즘은 방송매체에서 하도 때려서 아는사람은 다알아요.ㅎ 그래도 혹시 패키지투어와 쇼핑의 상관관계에대해 잘 모르는 관광객 있을까봐 숍가기전에 가이드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투어만족하고 가이드들 열심히하면 알면서도 쇼핑해줍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다른왠만한 나라는 다가보고, 어디 또 갈만한데 없나하는 베테랑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죠.ㅋㅋ

말 참 이쁘게하네요. 차라리 말도 안되게 저렴한 패키지여행 오지말라고 한국에 여행사 홈피에 글이나 올리지 그러시나요. 저도 가이드 출신이고 주변에 정말 열심히 사는 가이드를 많이 둔 입장에서 듣기가 무지하게 거북하네요. 가이드는 손님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 쇼핑이나 또 다른것들로 부터보상을 받습니다. 그게 뭐가 잘못이죠? 그러는 님은 어떤 정당한 직업을 가졌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ㅎㅎㅎ 굿입니다

못 사는 나라에서 싼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산다면 그것이 진짜라고 믿는 것도 바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지업체는 본전도 안되는 저가계약이 아니면 안되는 불공정 거래행위가 여행업계에 만연하고 있고 그래서 여행구조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행 가이드 반 사기꾼아니면 해먹기 힘든 직업이죠....

가이드를 월급제 해야 안정화됩니다

필리핀상주 중국가이드들은 중국관광객에게 중국에서 수입된 저질에 물건을 고가 판답니다. 쇼핑을 가서 중국관관객이 물건을 구입 안하면, 중국가이드는 출국하기 전까지 화를 낸답니다. 자기네 집앞에 슈퍼가서 100원주고 살걸, 필리핀에서 1,000원 주고 삽니다. 가이드 먹고 살아라고... 하여튼 전세계 가이드중에 한국가이드가 제일 열심히하고, 서비스가 좋습니다. 이전에 보라카이에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왔는데, 신부가 그날이 되어서 00대를 가이드에게 아무른 부끄럼도 없이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런 말없이 사다줬읍니다. 그 가이드는 나이가 50살이 넘었읍니다. 그리고 한국갈때는 쇼핑은 아예 없고,팁을10달러 주고 갑니다. 한국돈 만원.......... 그 가이드는 1주일동안 굶다시피 했답니다(실화입니다)

가이드 동생들 그일 필애들에게 양보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필애들 하고 일자리 교환하자 갸들 한국어 어느 정도 하고 우리 정서도 잘 아니 문제 없이 잘 할듯 기대 수익도 동생들 보다 작을테니 과도한 쇼핑 옵션 안해서 관광오는 사람도 좋고 여기서 몇몇 님들이 걱정하는 외노자에 의한 외화 유출도 막고

맞는데..그리 안하면 월급도 없는 상황에서 배곪아 죽어야 하니 어쩔수 없겠죠. 가장 좋은건...월급제를 시행하던가 해야겠죠.여행오는 이도 제가격주고 와서 -생기는거 없게끔하고.. 근데 그럼 과연 몇명이나 할런지. ㅋㅋㅋㅋ 때돈을 벌 기회가 사라지는데 말이죠. 흠흠흠.

특정직업 종사자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90년대 초반부터 한국에서 좀 잘 사는 사람들이 해외 관광을 즐기게 됩니다. 언어소통도 안되고 아는 곳도 없으니 국내 여행사에 모든 일정을 위임하고 비싼값을 계산하게 되지요. 여기서 여행사는 이미 수입이 생겼습니다 여행사는 수많은 외국에 지사를 둘 수 없으니 현지에 있는 여행사와 계약하여 손님을 보내드립니다. 이를 랜드사라 하지요. 랜드사에서는 손님이 일정동안 필요한 운영자금을 한국 여행사에서 받습니다. 이를 지상비라 합니다. 손님은 여행사를 통해서 외국에 왔으니 현지 랜드사도 같은 여행사 직원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랜드사는 이제 수입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가이드는 그냥 주변에 노는 사람 보고 해달라고 하면 되죠 현지 교민이 가이드를 하는 동안 손님들이 어것저것 물어봅니다. 저건 얼마죠? 라고 물어보는데 부르는게 값입니다. 와 가이드 수입 장난 아니네 와 랜드사 차리면 돈 되네 해외관광의 전성기가 오죠 90년 후반부터 2005년 정도 까지요 엄청난 수의 랜드사와 막 대학졸업한 학생들이 가이드 모집공고로 와서 일을 배웁니다. 가이드 하기 전엔 대부분 월급 받고 일하는줄 알죠. 생각해 보세요 누구의 잘못 입니까?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애초에 관광형태가 잘못 자리를 잡았고 이제 그 자리가 제대로 자리 잡히는 과정이므로 시간이 답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라는 생각의 글은 내려주세요 차라리 네이버에 글을 쓰세요 가이드 개새끼 라는 그런 글 말구요. 좋은 관광 문화 개선을 위한 그런 젊잔고 알찬 글을 말입니다.

징징의 똑부러지는 바른 말~~~ 가이드는 당연히 한국말 좀 잘하는 삐노나 삐나를 시키는게..좋음~~ 한국인 가이드들의 과도한 돈벌이를 위해 관광객들 열받고 울고 가지 않도록..

비싼돈 내고 노옵션 노쇼핑 관광 오시면 될것을.... 무조건 싼거만 찾다보니 여행업구조가 희한하게 되버린거죠.... 좀더 나아가면 한국인들의 영어실력 부족과 귀차니즘도 현재의 팩키지여행 구조를 왜곡시킨 주범이라 할 수 있죠... 이게 가이드가 욕을 먹어야 될 이유인가요???

<img src='/res/img/icon_android.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필리핀 패키지여행상품 삼박사일 일정고대로..가이드와여행사 도움 않받고, 직접 저가항공왕복비행기표구매하고 기사딸린 차량 렌트하고 호텔투숙삼박에 통양 사이사끼 한식으로 밥먹고 팍상한 따가이따이까지 토탈얼마정도 나올지 계산기한번 두둘겨보면 과연 사기꾼이라고 욕할수 있을까? 나같으면 투어 진행하느라 잠도못자고 고생한 가이드양반 몸챙기라고 쇼핑숍에서 비타민영양제라도 하나사서 선물해주겠네요.</b></p>

월급이 없으니 탑, 옵션, 쇼핑커미션에 의존하지요,, 가이드가 잘못된게 아니라 여행업 시스템이 잘못 되어있죠.. 우리나라 가이드만 그런 다고 하는데 월급없이,, 다른 나라 가이드는 월급이 있다고 하는데

휴.. 님이 지적하신건 애교 수준인듯.. 작년 방씨 사건.. 가이드를 빙자한 납치.. 사기.. 무섭습니다. 저에게 비지니스 가이드 한다며.. 1월초부터 1주일에 만불 번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리고 2월초 잡혀갔죠.. 그럼 그 한껀이 아니란 이야기죠.. 무섭습니다.

가이드 비용 을 기본료 십만원 3사람이면 12만원 4이면 13만원 한10명씩데리고다니면 25만원 뭐 이런식으로 쫙 정합시다 팁은 뭐 별도고 주는사람맘이니까 가이드 분들도 물건강매말고 술집가서 술만먹고 눈요기만하고 오는데 일인당 십만원씩걷지말고 아는집 데려가 물건팔려면 적당한가격선에서 하고 좀 고객이 알찬 관광하고 기분조오케 도와주면 안될까요 기본료는 제가잘 몰라서 그냥 적어본거니까 더올려야된다면 더올리시고 그렇게 되면 여행객도 부담없을듯해서요 몇년전 동생네와 보라카이 갔을적에 호핑투어하는데 저희는 일인당 500페소에 직접예약했는데 동생네는 패캐지로 와서 가이드가 일인당 2,800페소를 보험료포함등등 하면서 요구하는바람에 안주면 안보낼기세라서 할수없이 주고갔네요 2,800페소 x4명은 11,200페소-500페소x4명2000페소는 9200페소를 가이드 가 가져갔네요 아일랜드 호핑투어 한번으로 그가이드 보험은 들어주었을까요 그렇게 돈더주고 우리하고 같은 배타고 같은 일정으로끝났습니다 적당히 reasonable price 로 하셨으면 좋겠는데 여행내내 가이드 눈치보다 여행이 끝났던거같습니다

옳은 말이긴 한데요... 현실이 야속 하네요.. ㅜㅜ

현직 종사자로 이런 글 읽을 때마다 참 깝깝합니다. 물론 원가에 비해 비싸게 받는다고 생각하시겠죠? 예를 들어 10불에 물건 떼와서 100불에 받는다면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럼 한국에서 백화점에 들어가는 물건.. 예를 들어 50만원짜리 옷 원가가 5천원이라면 믿으시겠어요? 그 안에 브랜드 가치 광고료, 임대료, 인건비 등등 기타 여러가지 제반 비용 들어가는건 아시죠? 그럼 10배 받는 사람이 사기꾼일까요 100배 받는 사람이 사기꾼일까요? 제발 기본적인 개념은 갖고 기본적인 공부는 하고 글을 올리고 리플을 달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왜들 싸우세요~그냥 그런시스템이 싫으면 패키지여행 안오고 자유여행 하시면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가이드비용은 현지에서 지불하는 일당으로 가는 게 젤 낫다고 보네요... 여행 경비에선 빼 먹을 게 없으니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어떻게든 눈탱이보려 잔머리 굴리고. 예를 들어 관광팀은 4~5인 4박 5일 기준으로 1인당 10만원 정도. 유흥팀은 1인당 15~20만원 정도면 기본 1주일에 한팀 씩만 받아도 한 달에 300은 됩니다. 300이면 기본 수입은 되고 능력여하에 따라 +- 되지 않을까여... 단순 예를 든것이지만 일당으로 가는게 부조리도 없에고 좋릉거 같네여. 홍콩과 중국 여행시 하루 4군데는 기본이더군여... 쇼핑으로만 소비되는 시간만 빼도 즐거운 여행과 휴식의 시간이 될거 같아여.

본문 글과 많은 댓글들에 공감 하면서 왜 이러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지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첨부 합니다..조금은 이해가 되실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여행객 주머니 터는 '슈퍼 甲'…대형 여행사 횡포 어디까지? 뉴시스 기사전송 2013-07-24 13:17 관심지수 3%3댓글9900관심지수 상세정보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 스크랩 . [전송시간 기준 7일간 업데이트]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뉴스 기사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국내 대형 여행사의 도를 지나친 횡포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23일 한국여행협회에 따르면 올 한 해 여행불편처리센터에 접수된 소비자들의 신고 건수는 현재까지 2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여건 이상 늘어났다.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대형 여행사의 무리한 가격 책정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며 이들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저가 여행이라더니…옵션ㆍ쇼핑으로 '바가지' 관광 해외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대부분 대형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행사의 말만 믿고 처음 결제한 금액이 전부라고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쇼핑몰 투어와 옵션 상품 강매를 비롯한 여행사의 '본전 찾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단체로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여행객들은 불만이 있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구성원들이 돈을 잘 쓰지 않아 소위 '털어먹을 게 없는' 팀은 가이드가 인솔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거나, 손님들을 두고 도망가는 일마저 생긴다. 지난 달 모두투어의 보라카이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이 모(48)씨는 "현지에서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으로 관광지보다 쇼핑몰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었다"며 "저가 여행인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말 그대로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홍보팀 K모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상품 강매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주관적인 영역"이라며 "또 현지의 협력 업체는 본사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일일이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 국내 여행업계 구조적 문제…'슈퍼 갑'의 횡포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막대한 자본과 물량 동원력이 있는 대형 여행사가 '슈퍼 갑'으로 통하는 업계의 기형적 구조 때문이다. 브랜드 파워와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확보한 대형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모객이 어려운 현실이다 보니, 국내 중소 여행사나 현지 랜드사는 계약 조건이 불리하더라도 이들과 거래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항공권 점유율 편차는 압도적이어서 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경우 지난달 서울본사를 포함한 전국 13개 지사의항공권 BSP 발권 실적은 900억여원에 달했다. 문제는 실제 경비에 못 미치는 상품가를 책정해 판매하고 덤핑을 유도하는 대형 여행사의 가격 정책이다. 가격 후려치기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현지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옵션과 쇼핑 상품을 강매하는 등 추가 지출을 부추기게 된다. 대형 여행사에서 현지 랜드사를 거쳐 여행객들에게까지 부담이 전가되는 이러한 상황을 업계에서는 서로에게 손해를 떠넘기는 '폭탄 돌리기'라고 묘사한다. 중소 여행사 관계자 P모씨는 "대형 여행사가 막무가내로 저렴한 가격을 매기면 정당한 비용으로 여행시키려는 여행사는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현재와 같이 소수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는 형태로는 여행 산업이 질적으로 크게 발전하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정윤선 부장은 "여행사들의 가격 경쟁에 애꿎은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형 여행사는 무리하게 가격을 내릴 것이 아니라 현지 협력업체와 조율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헬스 원문보기

결론이 안나네요. 그냥 직접 예약해서 직접 자유 여행으로 다니세요. 그럼 가이드 얼굴 안보고 좋겠네요. 가이드는 가이드의 고충이 있고 여행사는 여행사의 고충이 있고 관광객은 관광객의 고충이 있겠지만... 최소한 제가 일하면서 겪었던 사람 중에서는... 글쓴분이 말하는 사기꾼 같은 가이드들보다 그걸 악용하는 개같은 관광객이 더 많았네요.

이글은 좀아닌듯.. 너무 개인입장이시네요 그래서 쇼핑해줘보셧어요?? 원가보다 비싸긴하겟지만 몸에해로운걸팔든가요?? 왜 돈으로 사람은 사기꾼취급하시는지, 비싸게팔아 이윤을 남기는건 어떤회사든 똑같은 원리아닌가..? 그리고 돈벌려면 입에 발린말 해야되는건 모든업종마찬가지인듯.. 회사원도 상사한테 맘에없는말하고 사업하는사람들이야 말할껏도 없고. 사기라는 단어의 뜻은 아십니까?? 기준치는 아시는지 이글은 너무 몰상식하네요. 그럼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샵에 물건이 다가짜라는건데 .. 고소한번 당하시길 빌어요... 판매된다는건 적정기준을 잘맞췃으니깐 걸릴만큼 아니니깐 판매할수잇는거 아닌가요?? 그럼 우리나라화장품광고주들은 다 사기꾼이네 그거발라도 나는 여자연예인처럼 피부가 좋아지지않는데 그걸가지고 사기라고 하나요???... 쇼핑샵물건 얼마나 써보고 이런얘길올리신건지 참 경솔하시네요. 생각이 짧던가 모든물건이 필리핀에서 제조된다고 주장하시는데 다돌아 다녀보셧나봐요?... 요즘 한국사람들 필리핀와서 쇼핑얼마나 한다고.. 망고나 바나나칩만 사가드만

가이드..... 다 그렇건 아니겟지요. 뭐 제가 아는 사람은 여행사 전체가 사기꾼인 사람도 있지만....

한국여행사에서 돈 전부 뜯어먹고 나머지는 현지여행사에서 뜯어먹고 가이드한테는 돈한푼 안주고 손님한테 눈탱이 씌워서 현지여행사랑 나눠먹는 시스템!!!!! 누가 나쁜 걸까요? 한국에서 30만원짜리 여행상품도 가이드비 포함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한국여행사에서 손님한테 눈탱이 씌우고 대신 컴플레인만 받지말라고 합니다. 제대로된 여행상품만들고 가이드비용도 포함시키면 될것을 그저 싸구려 여행상품 찾는 관광객들이 싸구려요금에 현지에서는 불만들이 많죠!! 그리고 지금 가이드들도 아마 수당이나 월급받고 일하라고하면 안할 사람들이 많죠!! 손님한테 써비스 잘하고 그 답례로 눈탱이를 씌우는게 뭐가 어떻냐고요? 가이드하면서 성실하게 일하는것보다는 입으로 돈버는게 쉽기는 하죠! 어차피 한번 볼꺼 팁안주고 물건안사면 진상부리는 가이드들도 많죠!! 이런 욕 안먹으려면 가이드를 월급제 또는 일당제로 쓰는게 맞습니다.

여행을 제 값주고 다니세요. 그럼 됩니다. 속 다 알면서도 공짜나 다름 없는 경비내고 여행다니겠다고 하는 것도 결국 도둑심보+강도죠. ㅎㅎㅎㅎ 낼 것 깔끔하게 내고 여행다니세요. 그럼 본인도 찝찝하지 안잖아요. 항공료도 겨우 될까 말까한 금액 내고 와서, 얼굴도 본적 없는 사람들한테 잠자리 내놔라,,, 돌아다닐 차량 내놔라,,, 밥 내놔라,,, 푸하하하하~~~~ 언제봤다고,,, 이렇게 여행 오는 사람들도 칼만 안들었지 강도죠. 그래도, 여행갈땐 왠지 싸게 가는게 좋다 싶으면 잠잘 방값은 내고 다닌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게 신간편하지 않겠어요? 아는사람 집에 놀러 갈때도 먼길 갈때는 빈손으로 안가는 법인데~~~ 그런데, 이 글을 쓰신 분 한테 질문이 있는데요. 왜 한국마트에 파는 식품들은 한국에서 판매할때 보다 유통기간이 엄청~~ 길까요? 햄 같은 경우에 한국은 유통기간이 보통 1달 정도가 대부분이던데, 외국 온다고 방부제를 조금 더 넣나요? 어떤 분이 그러는데... (이건 그냥 들은 이야기) 한국에서 팔다가 남은 재고에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을걸 싼값에 들여다가 유효기간을 바꿔서 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그럼, 이건 뭐라고 설명하실 꺼예요? 이것도 사기인가요? 그런데, 전 그 이야기 듣고도 잘 사먹어요. 살데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먹고 탈 난적 없으니까,,, 여긴 한국이 아니잖아요. ㅎㅎㅎㅎ 글 쓰신 분이 아는 것이 많은것 같아서 궁금한걸 질문해 봅니다. 교민들끼리 서로 먹고 사는데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비하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떠드는 동안 오히려 한국에서는 외국에 사는 교민들 모두~~가 사기꾼인줄 알아요.^^

근데 어떤 제품이 전부 가짜란 건가요? 거기서 파는 물건들중에 말린망고,태반크림,기념품,진주,노니주스,비누등등이 전부 가짜란 건가요? 가격도 슈퍼보다 비싸게 팔면서 가짜였다니........ 7D망고 선물센터에서 파는게 가짜였다니..... 그걸 왜 공장세워서 가짜로 만들까요?

필고 초보자입니다 님은 전부 부정적이시군요 그새 가이드 글 또 올리셨더군요 .. 아주 막된 용어들로... 또 집안에 우환이 있으신지요? 저는 30개국을 넘게 여행한 사람입니다 어딜가든 비슷하다고 봅니다 설사 가이드가 강매를 한다고 해도 본인이 이상하고 의심되면 사지 말고 싼가격으로 이거저거 요구할꺼 다해가면서.... 정말 여행 많이 하신분들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 갑니다. 그게 가이드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배낭여행 다니시던지요. 다른분들이 사기 당했다면 그분들한테 가서 직접 가르쳐주세요 다 이미테이션이라고 그러면 될것을 열시미 사는 사람들까지 욕되게 하지 마세요 화가 나시면 나가서 시원하게 소주한잔 하고 푸시던지... 그렇게 여행문화가 맘에 안드시면 직접 나서서 기가막힌 여행사 만들어서 새로운 혁명 여세요, 다시 한번 님은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글을 쓰지요 같은 동포로써 정말 부끄럽습니다

자유여행이라는게 왜있남...가이드 해봤수?아는척 토나오네요,,

글쓴이님...좀 알고 쓰세요.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