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 올리네요. 

 

포도송이가 이제 주렁 주렁 달렸는데.  이제막 꽃피는 포도입니다.

 

존재감없이 사라져버리는 파 꽃  언젠가 이꽃에게도 감사할때가 있겠죠.

 

파~~~꽃 

 

화단~  말그대로 꽃밭이네요. 

 

수국잎만 보이고 아직 수국이 안올라 왔는데. 

 

수국이 참 화려하죠.  알륨을 올해는 못보네요.

 

지각생 연산홍~ 

 

피곤했는지 초여름 잠에서 깨어났네요.

 

고함을 지르는듯한 인상을 주는 꽃

 

어린이처럼 순순해보이는 국화과 녀석들이겠죠.

 

곡식대신 꽃을 담고 있는 절구~ 

 

익어가는 복숭아

 

여름 땡볕에 당도가 쑥쑥~ 

 

색상만으로도 아름다운 녀석

 

항상 빠지지 않는 녀석~  돼지 채송화

 

하우스 안에서는 청초가 쑥쑥 자라고 

 

냉국해먹으면 정말 상콤한 가시오이들 

 

호박인데. 키워호박인가 파파야 호박인가..암튼 새로운 종류~

 

감자밭에도 꽃이~  자세히 들여다보니

 

숨어서 살짝 살짝 피어나는 감자꽃~  

 

올해는 꽃사진이 조금 늦었네요~   꽃보고 모두 모두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