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만 힘든 직업인가?.....;;

생계와 관련 직업인데 어느 직업이건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

처자식 먹여 살리고 본인의 미래를 설계하려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사는 게 당연한 겁니다.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여행지, 식당, 마사지, 호텔 등의 커미션은 새발의 피에요...

가이드의 대부분 수입은 쇼핑에서 이뤄지는데

쇼핑몰에서 파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들이 가짜라고요 가짜...

당신들의 가족 친구 부모님이 필 여행 와서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무슨 재료로 만들어지는지도 모르는 가짜 건강식품을 사고 껍데기만 그럴싸한 고가의 가짜 상품을 구입합니다.

이넘들은 필에 공장을 아예 차리고 가짜 상품들을 제조합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넘들이 있고 그 불법을 저지르는 넘들과 한통속이 되서 부당 이득을 취한다는 게 본질입니다.

하물며 유흥을 즐기는 사람에겐 술값 이외에 바파인까지 커미션을 챙기죠...

2차비 까지 뗘 먹으면 포주나 다름없지 그게 가이드입니까?

먹고 살기 힘들면 불법도 눈감아주고 버젓이 포주 노릇 하는 거까지 눈감아 줘야 합니까?

수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씩 가짜상품을 구입해 사 가는 관광객 뒤통수를 향해 멍청한넘들 땜에 오늘도 한 건 했다고 자화자찬하겠죠...

가이드 똥구녕 빨아주는 사람들...

저런 마인드니 평생 그러고들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