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정석...??

"한쿡사람"을 조심하라는 이야기 같네요.

그런데 그사람 오늘아침 올린 글 중 제일 끝부분에 어학원 같이 하자고 썼더만 금방 지웠더라고요,,,ㅋㅋ

조심해야지요 한국사람은 나부터 조심들하세요 정신건강 지갑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올만에 오장이 다 시원하내... 사랑하는 동포 여러부운... 음악한곡 올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2ITbIRLRFQ

돈없어서 남의 지갑 열리게 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기의 절반이 있지요. 대부분 한국에서 야 나 돈좀 빌려주라 라고 이야기하면 지금 내가 필요해서 빌리지만 언제 줄지는 나도 모른다 라고 해석하면 되죠 야 나 이번에 급한데 니가 담보를 좀 잡혀주면 안되겠냐? 는 야 이번에 크게 한건 해야하는데 내거는 안되고 니껄로 좀 대신 망해주면 안되겠냐? 라고...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살아야하는 세상입니다. 뭐 첨부터 그런마음으로 시작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사람이 궁지에 몰리기 시작하거나 돈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점점 피해를 주는거라는 생각은 희미해지고 나에게 생기는 이익만, 나에게 생기는 피해를 줄일 생각만 하게 되지요. 이곳 필리핀에서 돈 몇천만원 날리시는건 누구나 겪는 일상다반사가 되어 가고 있지요. 몇십억 또는 100억 이상도 날리시는 분들 봤습니다. 제발 혹하는... 돈좀 더 벌어볼라는.... 나의돈 쉽게 먹어볼라는... 그러한 졸부의 마음으로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하지는 마십시요. 그 사람이 그렇게 사업해서 나에게 그 만한 이익을 주겠다고 하면은... 차라리 그 자산으로 본인이 하십시요. 돈이 돈을 부르는게 아니라 돈이 사람을 잃고, 재산도 잃고, 필리핀을 인생의 무덤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제발 항상 의심하시고, 절대 믿지마시고, 그래도 안되신다면 한달 아니 두달 아니 반년 아니.... 평생 고민만 하십시요. 괜히 고민 짧게 하시다가 누군가 내돈 몇십억원을 자기 돈인양 써버리고 도망가 버립니다. 정말 고민되신다면 평생 고민하십시요. 결정은 하늘나라에서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필리핀 사기꾼 많지요

딱 한마디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