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체이던, 개인이든 한방에 훅 가는것은 일도 아닌것처럼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군요. 저역시 2000년 초반부터 수년간 작은 가게를 운영하다가, 개인사정으로 귀국후 회사를다니지만, 해마다 시간을 내어서 필에 1년에 2번정도 다녀오고있습니다. 예전과 지금 한인사회내의 분위기도 다소 다른것같지만, 한순간 분을못참고, 해당업체와 혹은 개인과 대화도없이, 상호까지 혹은 개인실명까지 거론하며 글을올리고, 아무 상황도 모르는분들도, 개인적인 글만 읽고, 울분을토하며 한개업소 혹은 개인을 사냥하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나중에 해당분들의 소명글이 올라오면, 우루루 몰려서 욕하던분들은 다들어디로 가셨는지. . . 그런글을 올리시는 분심정이야, 억울하고 화가나서 올리셨다하지만, 글을 읽고 댓글 쓰시는분들은 한번더 생각하고 올리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