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너무 삶이 지치고 심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ㅡ.,ㅡㅋ

필리핀에 오랫동안(15년정도?) 거주한 남자 84년생 이구용 ㅋ

같이 커피 마시거나 클럽을 놀러가거나 영화 보실 분 연락 주세용!!!

저는 마카티에 거주하고 있구요.

영어/따갈로그 다 수준급이라서 같이 다니시는데는 불편함이 없으실거에요.

한국에서는 홍대쪽에 있는 TINPAN클럽 많이 다녔었궁...

현지에서는 REPUBLIQ(리조트월드)에 가끔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출근도장 찍구용 ㅋㅋ

현지에서 같이 학교다녔던 칭구들은 거의 다 한국이나 미국으로 날라가버렸궁 ㅠㅠ

현지 애들은 맨날 만나면 술만 마셔가지고...좀 그러네요...

참고로 저는 술을 못합니다. ㅋㅋ (그래도 놀긴 잘 놀아요 ㅡㅡㅋ)

영화를 워낙에 좋아해서 개봉하는 영화는 거의 다 보고있구요...(장르불문)

못 본 영화가 없을만큼 영화 보는것 좋아합니다.

뭐 이정도면 충분히 저에 대해서 쓴 것 같구용...

필리핀에서 외로우시거나 심심하신분들 연락 주세용.

제 핸폰 번호는 쪽지 보내 주시면 답장 해 드리겠슴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