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리핀에서는 왜들이렇게 누나구하는사람들이 많지?..

아떼(누나,언니)왜 구하는건가여?...

집안일 시키실려면 헬퍼나 메이드 구하시는게 나을텐데...-ㅋ

정작 아떼라고 불러야 하는사람들한테 사용을 못하겟네여...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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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ㅋㅋㅋ 아떼는 보모(야야)를 아이들기준에서 그냥 아떼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아무데나 다가져다가 쓰네요.. 이름을 불러 주세요~♬♪

하하 재미있으십니다

이승기가 구합니다.... 누난 내여자니까...

전 헬퍼 부를때 이름 부르는데 가끔 한인식당가면 미스하고 부르면 대답을 잘 안하고 아떼 하고 부르면 즉각 돌아보더라고요^^

근데 필피노들끼리도 첨보ㅏ도 브로,꾸야,아떼, 미스 이렇게 불르는데... 우리가 민감하게 구는거같은데....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다 보는데요. 길가다 동네형 한테 아저씨라고 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죠,

부르는거가지고 머라도 하실것 까지 있을까요. 전 저희집 헬퍼한테 아떼라도합니다 . 저하고 2년거의 다 되어가네요..저보다 나이도 많고.일도 잘합니다 아떼라고 부르는거 아무 불편함없는데요...

<img src='/res/img/icon_android.png' style='vertical-align:-2px;' border='0'> 나이어린 메이드나 드라이버한테<br /> 누님~! 형님~! 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ㅋㅋ</b></p>

여기 필리핀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를때 아떼와 꾸야를 많이 쓰죠... 그것은 정중함이 내포되어진 부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서 아무리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존경심이나 정중함이 내포되어 있지 않다면 그냥 '호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을 부르곤 합니다. 이 부분을 필리핀에 첨 오신분들이 알고 계신다면 적절하게 쓰실수 있을거 같아 참고 삼아 댓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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