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할려는 호랑이는 자세도 낮추고 발톱도 감추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호랑인가, 자연인가를 바도 그렇습디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일반이들이 듣도 보지도 못한 어슬픈 글을 이 공개된 카페에 올리니, 본인에 생리에 맞지 않은 분도 다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 일이 있었다 해도 감추고 말 일이지...   까불리기는 왜 까발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 교민분들도 국내 현실을 직시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국내에 있는 사람이 국내일에 관여하기가 싶지않고 또 관여할 기회도 없습니다.  누구나 본인에 일[의식]이나 습성은 평소 본인은 잘 모릅니다.  무엇이 잘 되고 잘못 되었는지...    그래서 주변인[교민 등]이 한번 살펴 바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내 먹고 살기도 바빠서 죽겠는데,  국내 사정[일]이라니,,.  참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  등

2008. 6. 4일 마닐라 서울 호텔에[식당] 혼자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교민 한분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들어왔습니다. 체격이 좀 뚱뚱한 편이며 키는 170cm정도 인데, 왜 혼자 여기 앉아 있느냐. 무슨 고민이라도...   본인이 도울 일이 없느냐...   나는 여기 어떻게 왔느냐고 묻으니...  며일 전부터 뭔가 좀 수상하다.  필 군인들이 총을 메고 다니고, 골목골목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것이 평소와 다르다.  여기 들어[서울호텔] 올 때도 교민증을 보여 주고 들어왔다. 평소 같으면 자유롭게 왕래하는 곳인데...  국내 계신 부모님과 동생에게 전화를 해도 별 일이 없다는데...   본인집 대문도 필 사람들이 발로 차고 간다.   뭔가 이상[수상]해서 와 보았다.  

그래, 오늘 저녁이 고비다.[ 한꺼번에 4가지 사건{핵공격,내란,인신매매국,위폐}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는 다 죽는다.]  그 정도로 심각하나...  큰일이다.  전쟁이란 말이가? 우리가 어떻게 해 줄까?  나를 보호 해달라. 어떻게...   해병대 출신 교민들에게 공중전화로 연락[무기휴대, 잠바차림]해서 2-3명 1조로 도로변에서 교대로 순찰을 해라. 알았다. 해병출신 교민이 많지 않다. 수색대 또는 군에 갔다 온 사람도 괜찮다.  알았다.  해병대 출신을 몇 명 알고 있다.  알았다. 우리눈 누구를 공격하란 말인가?  0내 인이다.  외국인이 아니다. 외군인은 절대로 손대지 말어라. 

오늘 하루면 되겠는가?  오늘 밤 12면 끝난다.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주변이 한동안 소란하다가 조용해 지면 끝난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혼자 외출[담배를사러 간다] 을 할 때 내 표정을 바라.  그것이 성공신호다. 좋다 우리가 너를 지켜줄께 겁내지 말어라. 너와 운명을 함께 하겠다.  너가 공항에 갈때까지 뒤따르겠다.[교대로] 사업에 지장이 있을텐데...   그까짓 사업이 문제야...  부모 형제가 다 죽는다는데,  그리고 우리는 살 것 같은가?  즉시 나갔다...

참 이런 말을 듣고나니, 나는 자신감이 충만해지드라.  참 든든한 기분이 들더라.   나는 여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아침에 기분좋게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담배가격을 찾아 갔답니다.  6.5일 예정대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한 후 근무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국제 전화가 와서,  참 수고 했다.  우리는 00명이 교대로 잠바속에 무기를 휴대하여 교대 근무를 했다. 그리고 필 공항까지 차로 뒤따라 갔다.  정말 잘 하드라며,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분좋다. 이런 말을 서로 주고 받았답니다.[비디오도 녹음하여 보내 주겠다 등 약속]

필 교민 여러분, 여러분에 동료들입니다.  그들은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당시 분들도 이 카페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늦게나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고, 고맙습니다.  이 카페에서 내 글이 이해가 되지 않고 본인에 생리에 맞지 않드래도 너거럽게 생각하십시오.  아  아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면서 행동하는 분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십시오.   이것은 진실입니다.  당시에 나와 뜻을 함께 하신 분들에 이름이나 얼굴형태는 잘 기억도 안 되고 또 밝히지 않음을 이해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