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주, 흑염소, 장어 달여 주는곳 있나요??
나이 32에 기력이 딸린다고 한국에 집에다 푸념을 하였더니. 젊은놈이 무슨 기력 타령이냐고 밥세끼
잘 챙겨 먹으로고 하시네요..ㅠ
그래도 흑염소나 개소주 좀 먹으면 안될까 라고 했더니, 장가도 안간놈이 어따가 쓸거냐고 잔소리 하시네요..ㅠㅠ
어려서 부터 약골이라 줄곳 한약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어렸을땐 그 쓴 한약이 싫어서 몰래 버리곤 했었는데...요즘은
그 쓴맛을 즐기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 먹습니다..역시...
내돈 주고 사먹어야 아까운줄 아는가 봅니다.. ㅎㅎㅎ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3년간 하고 사회생활을 앙헬레스에서 시작하고 있는데 더울날씨 때문인지
자도자도 피곤 합니다..
엔틀레이브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도 매일하고 필리핀 친구들이 몸도 좋아 보인다고 하지만...
피곤한건 여전합니다...
한국에서 공수하기가 힘든 제품들이다 보니 현지에서 해결 해야 하는데....
앙헬레스 건강원 같은곳 없나요?...
섬나라 시당 장어가 키로에 1200 페소 정도 하던데 매일 사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래도 앙헬레스에서 가장 싼 곳이더군요,,)..
아는 지인도 없어 혼자가서 먹기도 좀 그렇고 해서 집에서 조용히 먹고 싶은데..앙헬레스에
손질된 장어 파는곳 없나요?.. 다바오에서는 키로에 550 페소에 손질해서 파는곳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 졌는데..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흑염소 혹은 개소주 달여 주는곳?
손질된 장어 파는곳
있으면 가르쳐 주셔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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