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도 수도권 넘버 코딩은 '그대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슈퍼 태풍 라부요(국제명: 우토르)가 필리핀을 지나가는 가운데 수도권에도 시그널 1호가 발령됐지만 넘버 코딩은 그대로 적용된다고 메트로 마닐라 개발위원회 (MMDA)가 밝혔다.
 
태풍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일부 대학 및 일반 사업장 까지도 휴교 및 휴무에 들어간 상태이지만 코딩이 해제되지 않아 차량 등록 번호가 1번과 2번인 차량은 시내 주요도로의 운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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