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일 없이 바빠서리,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끄적여 봅니다.

다들 여전하신 모습에 차라리 반갑네요.

 

또 어디서 굴러 들어온 사짜가 이슈가 되고 그로인해 공사다망한 감정 격해지는 글들..

 

언제부턴가 이런 모습들도 살아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모두 건강하게 살고 계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게판 글들에 너무 감정 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감정만 잔득 담아서 전해주심은 어떨지...

 

전 또 맨날 지겹게 하는 문서 작업을 해야해서리...

지나가다가 사기꾼 이야기, 피해자와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들 속에서 

요상한 반가움이 들어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