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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40대 한국인 임모씨가 총에 맞아 숨졌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4일 오전2시께 세부 라푸라푸시의 자신의 식당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숨진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강도 살인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필리핀에서 총격으로 숨진 한국인은 임씨를 포함해 4명이다. 지난해에는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8명이 피살됐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