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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태풍 짜미로 피해를 본 필리핀 산타로사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기 필리핀법인 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480여 가구에 쌀과 물을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수재민 800여명에게 필리핀 전통죽 소파스 등 식사를 제공했다.

아울러 삼성전기 소속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환자 130여명을 무료로 진찰·치료했다.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