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도둑이 들어 노트북과 지갑을 훔쳐가더니

오늘도 어떤 놈이 들어왔다가

사람보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듣자하니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고 주변에 많이들 당하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인상착의는

키 180 정도 덩치가 좋구요.

트라이타고 도망갔습니다.

무슨 체크하러 왔다고 얼버부리며 냅다 도망갔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어도 들어오니까

조심들 하십시오..


돈도 돈이지만

잃어버린 지갑에 있는 신분증과 각종 카드.. 왕짜증입니다.



혹시 카멘빌에서 트라이타고 주변을 배회하는 놈은 특별히 신경써서 보십시오.

틀림없이 도둑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