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연말까지는 실시하지 않겠다고 축소발언을 하여
당장이라도 다음주 그러니까 이번주가 되겠지요.

페소화가 급등하여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떤 이유인지 아직까지는
원:페소 환율이 1페소에 25원 이하로 오늘 24,81원 입니다.

아침에 시티뱅크에서 15,000페소를 인출하니 거래명세표에 376,133원이
인출된 것으로 나오네요. 오늘 환율이 오히려 지난 토,일요일보다 더 좋으네요.

지난 토요일은 381,125원 일요일은 381,955원 이렇게 빠져나갔었는데...
오늘은 376,133원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싯점에서 페소화가 강세로 돌아서려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원화가
강세입니다. 환율때문에 울고 웃는 것은 모두 미국에서 어떡게 하느냐에 따라

판세가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원화는 언제쯤 국제시장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게 될런지... 에~휴  그냥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