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월 17일) 13시 46분에 진도 4.7의 여진이 한 번 있었고
더 이상의 여진은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보홀에서 틀어진 판은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이고
26시간 째 여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10월 15일(화)에 발생한 최초 지진의 여파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진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지진때문에 피해보신 모든 교민여러분께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