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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종 의 사장님들 보시라고 고민 끝에 올립니다..

위 첨부한 여자 선생은 on-line 및 man to man 선생으로 한국 업체에서 여러해 일한 경력 이 있을것으로 압니다... 저희는 지난 6월부터 고용을 하였으나..툭 하면 부모가 아프다,집에 일있다고 수차례 거짓말을 하였고 급기야 지난주 금요일에는 지 아빠가 죽었다고 제가 밖에 나간 사이 카카오만 남기고 오늘은 absent 하겠다고 나갔지만..같이 일하는 선생에게는 한국 남자 친구랑 여행 간다고 하였답니다ㅜㅜ
지난 9월23일(월요일)에는 지 고향(따가이 따이)에 비가 많이와서 차가 없어서 못 간다고 역시 카카오 만 남기고 absent 하겠다고 하였고, 이 역시 동료한테는 한국 남친이랑 말레이시아 놀러 갔다왔다고 했다네요.. 오늘 다른 선생들이 얘기는하는데 동료들 간에 이간질 시키고,지는 예전에 경찰서장 비서 했었다고..경찰에 아는 사람 많다고 하면서 착하게 보이는 동료들 한테 head teacher 인양 하고 다녔답니다.

이에 오늘 출근을 한 후 좋게 "왜 자꾸 거짓 말 을 하냐? 고 좋게 얘기했으나..되려 성질을 내며 13th 내 놓으라며 지는 오는부터 일 안한다 하고..경찰서에 고발 하겠다고 악을 쓰더니 나갔습니다.

6월부터 지급한 월급 명세서도 다 있구만..13th달라고 악 쓰고..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에 조금있으면 겨울 캠프 기간이 다가오므로 다시 한국 업체에 구직을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른 분들
저 처럼 속썩지마시길 바라는 맘으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