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에대한 사견

울 졸업반님께서 많이 흥분하셨네요.. <br />그런데 제가 아직 부족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피노이가 돈을 바라고 그럴 수 있겠지만 <br />꼭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100%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nbsp;<br /><br />그런데 그걸 알면서 감당할 수 없는 <strong>질내 사정</strong>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것도 그렇구요.<br />(물론 각자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그런 개개인들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br />전화 한 통화 조차 피하는 의도적인 악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해없기를 - 추가함. )<br />그런 무책임한 불순분자들 땜시 여러 선량한 한인들의 자녀들이 이상하게 의미가 변색된 <br />"코피노"라는 불명예를 안고 사는건 안 좋다고 생각하구요...<br /><br />사실 더 짜증나는 건 언론의 작태라고 생각합니다... <br />음과 양, 양면으로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도 조명해주면 편협한 인식들이 이렇게까지<br /> "코피노"라는 단어를 생각하지 않을텐데요...<br /><br />조금 더 긍정적인 측면에서 한국내 다문화가정과 해외의 다문화가정으로 나누는 게 <br />차라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br />(해외의 다문화가정이라고하면 아빠랑 애랑 DNA검사를 해야하나??? 哈哈哈哈 농담입니다...)<br /><br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nbsp;졸업반님을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br />제가 술은 많이 마시지는 못합니다만.. ^^;; 막걸리에 두부김치... <br />햐~~ 요즘 돈이 없어서 힘든데...<br />돈없으니 맛있는 먹거리만 생각나에요 ㅎㅎㅎ<br /><br />졸업반님.. 흥분하지 마시고 평정심을 ~&nbsp;哈哈哈哈(하하하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졸업반님 말씀에 동감가는 부분이 잇습니다 근데 흥분하셔서 그러한 표현을 과하게 쓰신지 몰으겟사오나 전부는 아닌듯 ...그리고 기자양반들 당신들도 현지사정 몰르면서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양 매도하지 말고 필리핀 현지 사정을 정확히 퀘뚤고서 말을 하셧슴 합니다 너무나도 무책임한 기자양반들이더군요&nbsp; 미치게

솔직히 촬영 및 취재한 기자들...<br />일만 하고 갔는지도 궁금하네요;; 다른짓들은 안하셨는지..<br />한국서 백화점서 월급쟁이 할때, 기자들 그냥 안가더군요.. 꼭 공짜로 뭔가를 바라고,,<br />안주면 기사 이상하게 써버리고...<br />현재 울나라에서 젤 썩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 '한국인'이 필리핀에서 욕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이유<br />2. 필고(필카페)가 죽어가는 이유<br /><br />* 개피논지라... 개한민국의 개국인이 되어보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시원한 화법이시군요<br /><br />아마 기자와 촬영팀들중 꼬챙이 가진것들은 여기저기 찔러보고 갔다에 1표

저도 그기사 봤습니다.&nbsp; 어이가 없더군요.&nbsp;&nbsp; 제가 와이프랑 자주가는 맛사지샵이 있습니다.&nbsp; 당골이다보니 <br /><br />사람기다리는동안 대화도 가끔하는데 ,&nbsp; 애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nbsp; 캐셔가... 한국사람 작은 눈이 좋다고 <br /><br />제 애를 만들고 싶답니다.&nbsp; 제 와이프가 옆에 있는데.&nbsp;와이프가 참 이나라것들은 가지가지 한다고 .. 황당해서 <br /><br />화도 안냈습니다.&nbsp; 그러더니 두달이 지났나 ? 임신했답니다.&nbsp; 애기 아빠가 누구냐니까 남친이 3명인데 <br /><br />그중 1명이 코리아노라고 , 코리아노가 걸렸으면 좋겠다합니다.&nbsp;&nbsp;사업차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한국사람들 <br /><br />처럼 제대로 사는데 ,&nbsp;제가 소비자 입장으로 만나게 되는 필리피나들은&nbsp; 대부분이 마인드가 썩어빠진거같습니다.<br /><br />

지금이10/31,&nbsp;8:35pm인데.. 오늘 mbc 9 news에서 코피노 관련 news가 나온답니다.&nbsp; 코피노 아버지 찾기&nbsp;대규모 소송을 걸었다고요...

내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br />하지만<br /><br /><br />만만한 홍어 ㅈ 이라고 ...<br />필리핀에서도 한국인 홍어 ㅈ...<br />한국서도 ..필리핀산다면...이상하게보고....들<br /><br />이래저래 동네북입니다<br /><br />어찌그리 외국인에겐 너그럽고 인자한지...한국정부....허구헌날 외세로 쥐터지고 짜고하면서도..참<br /><br />이래저래 &nbsp; 만만한 홍어젖입니다.....한국남자들..가정에서도 고개숙인남자라는데..

이쯤에서 글렌데일님이 나서실때가됬는데.. 이 불쌍한 코피노들의 인생과 여자들의 인생을 어쩔거냐고...한국정부하고 대사관은 다 뭐하는거냐고....

..

필의 문화를 모르고 떠들어댄 기자 양반의 무책임함은 공감합니다.<br /><br />저도 지난주 딸을 출산 하였습니다만.. 우리 아기를 누가 코피노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그저 한국인입니다.<br /><br />필리핀에서 아기를 가지신 분도 그 자녀를 코피노라 부르지 않습니다.<br /><br />즉 정상적으로 결혼하고 출산한 아기들은 그리 호칭하지 않는 것이겠지요.<br /><br />코피노란 아빠없는 미혼모의 아기를 코피노라 지칭하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br /><br />와이프에게 물었습니다. 코피노들이 필리핀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느냐? 결론은 아니라는 것이죠.<br /><br />무엇이 진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식인걸 알면서 버린건 틀림없이 천륜을 저버린 죄라고 생각합니다.<br /><br />그러나 누가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지요. 결국 당사자들의 문제겠지요.<br /><br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정말 취재만 하고 한국에 돌아왔나 묻고 싶은 심정이네요.

제가 아는 필리피나는 한국 중소기업 사장이랑 결혼하고 혼인신고 양국에 다해놓고<br />한국에서 조금살다가 필리핀와서 지내는데<br />한국남편이 생활비보내주는거로 클럽다니면서<br />미국인 남친 하나에<br />태국남친 하나..일본인 남친 하나해서 살든데<br /><br />암튼 윗분들도 말씀하셧지만 이쁜아기들 갖고싶어서 일부러 외국인남친 만드는 애들도 많죠

뭐 한국문화적으로 보면 충분히 나쁜넘 취급 당할만하죠.<br /><br />그래도 그건 그들이 필리핀 문화를 몰라서 그럴겁니다.<br /><br />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자식은 어머니가 맡고, 남편들은 이혼하거나 떠나는게 대부분입니다.<br /><br />이건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필녀들 어떻게 한국남자 하나 엮어서 편하게 살아볼려고, 돈뜯어 낼려고 별짓들을 다하는데, 임신도 그중에 한가지라고 생각되네요.<br /><br />저도 한국남자지만 ..자기자식 태어났는데 어떻게 버리고 갑니까...(몇몇분들 제외하고;;)<br /><br />이런 점을 이용하는 필녀들 많습니다.<br /><br />조심하세요. 인생 그냥 한방에 훅~

Content is deleted

There are THREE sides of the story.<br /><br />Your Side<br />My Side<br />The Truth<br /><br />개뿔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한국 언론 정말 짜증 많이 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