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전역이 아마 썰렁?했을것이다...묘지만 빼고

우리업장에도 따오들이 싸그리 고향앞으로...물론 가불해서

한명씩 물어본결과

빠따이데이를 엎고 걍 노는게 행복한것이라는 결론답을 얻었다

설거지아줌마와 일문일답

-이까우 쎄멘타리고잉네?    아줌마: 옹아  아꼬 다디...(예 우리 아버지묘에..)

-베리 빨로웨이 노프람나?  아줌마: 씨구로~ 베리두가이나~(아마도 젖나 기다릴수도(인간이많아서))

-아꼬 띵 이까우 낫고잉~!  아줌마;씩 쪼게며.....씨구로~

아무 생각없이 고져 노는날이라 놀뿐....참배는 시간나면...물론 안할수도있다는 야그~!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서도 뻔한 상황같다

기사들보니 묘지행렬이 장난이 아니다......이얼마나 아름다운? 행렬인가

먼저 요단강건넌 부모형제 기리고.....


차라리 살았을때 열심히 일하여 ...잘좀살지...

꽃살돈도 없어 가불하는 인생들....그것도 묘지에가서 뭔말할건데..물으면....대부분

돈대박기원들 한다....쩐 많이 들어오게 해달라고....

맘은 쩐이 그리웁고...몸은 전혀~~쩐과는 멀고...!!

내눈에비친 이들의 묘소참배이유이다......여러분도 주위에 한번 물어보새요 내말이 틀리나...


단 한국보다 가족애가 좋다는 현실에 존중한다...이들에게

성묘날이나 추석때...부모 제끼고 해외나.관광지로 쪽 빠져나가는 한국인보다...돈주고 벌초시키는한국보다 휼륭하다본다...

썰렁한 필리핀을 지키며~!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