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장물 거래 눈감으실건가요 주인장님?
여태까지 필고 눈팅하면서 본 피해 사례만도 여러 건입니다.
최세용일당 살인하고 다닐 때 교민들 벌벌 떤 건 큰 이슈이고 장물거래(대부분 속여서 팜)는 너무 간과하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특히 휴대전화기 같은 경우는 IMEI라는 등록번호가 있어서 1번이라도 한국 심카드 넣고 사용하면 경찰에 정보 다 넘어가서 귀국하는 순간 경찰서로 소환됩니다. 물론 폰은 압수고요.
훔친폰 팔면서 훔친폰이라고 한 마디 안하고 팔아서 구매자가 한국가서 곤란 겪거나 그나마 센스있는 분들은 필리핀에서 IMEI 조회 하시겠지만 도난폰이라고 떠도 판매한 쓰레기놈들 잠적해서 아무런 보상도 못 받고 한국에서 사용 못하는 경우 허다 합니다.
이런 양아치놈들 최세용일당과 마찬가지로 조국에서 보면 중범죄자들입니다. 한국인은 외국나가도 형법상 국내법 적용 받습니다. 한국인은 해외에서 범죄 저질러도 귀국 하는 순간 처벌 대상입니다.
포워딩 회사에서 몇년 근무해 본 경험 상 이런 장물 실어 나르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곳이 구매자 뿐만 아니라 운송업체도 피봅니다. 왜냐구요? 첩보 하나 뜨면 그 업체 압수수색으로 경찰에서 박살냅니다. 다니던 회사 파트너회사들 피보는거 여러 번 봤습니다. 그런다고 장물아비들 전화기만 압수당할까요?
다른 소량 상업용품들 전부 다 배송 지연됩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은 수출자유 국가지만 면장을 쓰지 않는 한 밀수출입니다. 다만 한국이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이기 때문에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경우 대부분 눈감아 주는 형태지만 장물이 실린 컨테이너에 같이 실리는 순간 줄줄이 사탕으로 전부 엮여 나가는 겁니다.
이런 장물아비들 때문에 다른 건전사업하는 분들까지 피보고 앞으로도 피볼 수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장물업자분들 제발 훔친폰 파실라면 지방에다 가게하나 내시고 그냥 현지 시골사람들 상대로 장사하세요. 괜히 엄한 다른 동포들한테까지 피해끼치지 마시고요
어제 올린글에서 언급한 장물아비님 혹시나 피해자들 있을까 봐 구글링으로 신원 어느정도 확보 했습니다. 혹시라도 그 분 한테 장물폰 매입하셔서 문제 생기시면 쪽지 주세요. 넘겨드릴테니요.
제가 정의의 사도는 아닙니다만, 해외생활 10년에 동포들 등쳐먹는 인간들에 치를 떨어온 사람입니다. 사기야 바로바로 예방 할 순 없지만 원치 않은 장물거래는 사이트관리나 정보공유로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주인장님께 한 말씀 드립니다.
교민사이트는 장물거래소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성의가 있으시면 팝니다에서 도난폰이라고 버젓이 대놓고 파는 사람들 제재 하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장물하나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피보는 상황 발생합니다.
조국은 내가 원할 때만 있는게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할 때 조국과 동포가 같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조국 내 사람들 전화기 훔쳐다가 파는건 교민들 뿐만 아니라 내 조국사람들 까지 배신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이렇게 배신하면서 필요할 때만 조국의 도움을 요청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 일 아닐까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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