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념없는 캐나다 초등학교 교사가 금번 욜란다 슈퍼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필리핀인들을 향한 모욕적인 댓글을 달아 지금 온 열도가 화를 참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이름이 잭스 코트란 여교사인데, 그녀는, "태풍이 필리핀인들을 싹 쓸어가는군...신이 집안 청소를 하는 시간인가봐..."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제 개인적인 번역이니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이 글에 이 여교사와 비슷한 댓글이 달릴까 올리기 망설여 졌으나
성숙한 대한민국인은 개념없이 인종차별적 댓글은 안달으리라 믿고  올립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부언하자면,
한글을 읽고 이해하는 필리피노들이 필고에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
괜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댓글들은 자제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원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outhomer.com/canadian-teacher-jax-cote-get-rid-whole-wack-filipinos-racist-comments/#.Un8SzRr5zBY.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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