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이 무슨 호구같은 이야길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마디 더 해 봅니다.

그 분들 글을 가만히 보면 일베충같은 느낌도 들고, 굳이 일베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왜 스스로를 호구라고 하는지...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받을 만큼 일이라도 하시던지...


"기부는 안하겠다. 알고보니 구호 포스터에 한국은 빠져있다... "

"다 퍼주니, 우린나라는 호구다."

" 주기는 싫은데 대접은 받고 싶다... "


이게 뭡니까.. 맥빠지게...  일을 할 때는 일하는 것처럼 활기차게, 신나게 해야지..

쓸데없는 쪽바리같은 얘기들이나 하고 계시니 답답해서 한마디 거들어 봅니다.


" 혹시 한국인이라고 엄청난 대접받길 원하십니까? "


세상 어떤나라도 꽁짜로 대접해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접받았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댓가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기부" ?? 머 대단한거 있습니까? 그냥 100페소도 안되는 물통하나사서 보내줘도 그만입니다.

LBC에서는 꽁자로 배달해주겠다네요...

그것도 싫다면 100페소도 없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시기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기부를 하던 하지 않던 당신은 이미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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