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려 쓰러진 자에게 한 구조대원이 다가서 묻는답니다.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또 한 구조대원은 피흘려 쓰러진이의 피를 멈추어 닦아주며

"더 불편한 곳은 어디인지요?"

구조대 고참,

할!

"네 몸에 피가 흐르면 네피를 먼저 멈추게하라!"

누구의 피던 그 위중함이야...



-여 담-

피해자의 국적 확인을 못한 대원은 훗날 구조대를 그만 두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