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분통터지네요.이런 인간 어떡해야 하나요?
다름이 아니라 제 아내 언니가 한국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하다가 임신을 하게 되었죠.
그남자는 자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더라구요.내심 걱정이 들어서
몇번 만나서 이야기도 좀 했었습니다.그때는 정말 너무 사랑하니 꼭 결혼할꺼라고 하더군요.
그때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제가 확실치 않으면 지우자고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펄쩍 뛰더라구요.아니라고 책임 지겠다고.다만 부모님 허락 받기가 어려울뿐인데
애기가 나오게되면 마음이 바구실꺼라고. 자신있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잘해주는 그남자에게 나이는 동갑이지만 형님하면서 그렇게 두세번 만나서
술도 기울이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한국회사 다니고(회사이름을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그 회사에서 해외 파견근무로
1년 계약이 완료되어서 한국가야된다고 하더라구요.설마하면서 걱정은 되었습니다만
그냥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언니가 애기가 곧 나올예정입니다.내일로 병원예약은 되어있는데 연락이 안된지 꽤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카톡도 보내보고 해도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네요.
지금 그 언니는 계속 울기만합니다.그래도 아마 남자 부모님이 자기 싫어해서 그런것같다면서
화도 내지도 않고 그냥 오기만을 바라면서 울기만 하네여....
그걸 보고만 있자니 같은 한국인으로써 너무 화가나고 미안하네요.그렇다고 어떻게 제가 도울일도 없고해서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고있네요.
어찌해야할까요...한국에가서 찾아가봐야하나요?
아님 그냥 지켜만 보고있어야 하는걸까요.
참 책임지지도 못할짓을 왜 하는지...아 답답하네요...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