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을 해야 사람이고 목사면 목사답게 행동해야 목사님 소리를 듣는다.

당신만 알고  확인할 수 없는 그 하느님의 목소리, 하느님의 응답..?
그 더러운 주둥아리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팔아 먹으니 죄없는 목사님 장로님들이 욕먹는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사리사욕을 위해 하나님 그만 팔아먹고 한국으로 돌아가라.

한국으로 돌아가서 강원도 산골자기에 있는 조용한 기도원에 들어가서 속죄하며
단식기도나 좀 하고 살이나 좀 빼고 다시 속세로 돌아가서 막노동하면서 사람답게 살아라.
당신이라는 인간은 한 평생 입으로 먹고 살았으니 지금부터는 육체노동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당신의 쳐 튀어나온 뱃살만큼이나 목구녕까지 가득 차 있는 추악한 그 사탄의 욕심
그리고 그 사악한 눈빛 이젠 지겹다.

종교를 까자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그 어느곳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항상 악의 무리가 있게 마련이지요.

제 주위에 그런분이 있어서 이 글 읽고 자각하라고 몇 자 끄적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