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이 글을 볼수 있으니 지역은 쓰지 않겠습니다.
저희 콘도에 20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이지요~~
매일 집에 있는것으로 보아 학생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그 콘도로 이사를 간것이 거의 두달전입니다.
처음 목격 하였을때 전 정말 까무러칠 정도로 놀랐습니다.
한 6~8 명정도의 필리핀남자 아이들에게 한 여자 가 둘러 싸여 있길래... 긍데 웃음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시간은 새벽 4시쯤....
가드에 게 물어 보았지요... 한국 여자 냐구..? 맞다구 하드라구요..여기 살고 있는 여자라구...하더군요..
흠.. 속으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러다 큰일이라두 나면 어쩌려구 저러나.. 하면서...
근데 문제는 거의 매일 콘도 앞에서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앞에서 그렇게 필리핀 남자아이들과 깔깔대면서 웃다가 .. 사람들이 바라보면 남자아이들과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콘도로 오는것은 절대 아니구요...
크리스마스 때.. 그리고 12월31일날 밤... 콘도로 동네 필리핀 남자아이들이 거짖말 안보태고 수십명 와있는것 같드라구요...ㅋㅋㅋ 참고로 그분들이 계신 콘도 유닛은 원배드룸 형식 입니다.
이제는 오후 늦게부터는 필리핀 아이들이 콘도 입구에 떼거리로 멀려 있습니다..
이유야 뻔하잔아요 그 여자들 보려구 하는것 같더라구요...
참 ~!! 언제부터인가는 필리핀 남자 아이들과의 스킨십.. 대놓고 하드라구요 ㅋㅋ
옷도 이건 거의 중요부위만 가리는 수준이구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어떤분들은 필리핀 남자아이들이 아마 마약을 줄것이라는 이야기까지 하시드라구요..

핵심은..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저러다 정말 어디 끌려가서 납치라두 당하지 않는것일까?? 
극단적으로 집단 강간 같은것이라도 당하는것은 아닐까???
몇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지만... 쉽게 나오지 않더군요...
그 여자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언제나 콘도 집앞에서 전화기 들고 담배물고..깔깔거리는 모습만 볼뿐..
바로 옆집에는 아이들 키우는 한국 가정이 있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더라구요..

제가 그 여자분들께 이야기를 해야 하는것일까요??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