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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수요일에는 앙헬레스시의 PSUPT Eden T. Ugale 경찰서장(City Director)이 한인회를 방문하여 김순식 한인회장, 김남균 파출소장, 신경식 영사협력원 등과 함께, 교민 안전대책을 협의 하였습니다. 당일 미팅에서 Ugale City Dicrector측에서는 한국인들간의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한국인들간의 집단적인 분쟁이 있을 경우는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김순식 회장은 한인타운에 파견되어 있는 필리핀 경찰의 근무태세 강화 및 추가적인 지원책에 대하여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여 프렌드쉽 입구에서 아누나스 다리까지의 구간을 특별관리구역으로지정하여, 안전강화대책을 내어놓겠다는 Ugale City Director의 답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