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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 금요일에 Lilia G. Pineda 팜팡가 주지사(Governor) 및 Edgardo

Pamintuan 앙헬레스 시장이 중부루손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사회 지원대책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특히 Pineda 주지사는 이혁 한국대사로부터 앙헬레스 한인타운의 지원을 부탁 받았다면서, 교민안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질의를 하고, Pamintuan 앙헬레스 시장 과 Ugale 앙헬레스 경찰서장에게 한인사회의 지원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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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amintuan  앙헬레스 시장은  한인타운의  치안확보를 위하여,  파출소 설치가  필요하다면,

한인들이 파출소를  설치할 만한  건물공간만  확보하면, 한인타운  파출소를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치안개선을 위해  발리바고에서 프렌드쉽 끝단까지의 가로등 설치 예산을 이미 1억 페소 확보하였으며, 조속한 가로등 설치를 위해 시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렌드쉽의 도로 포장 문제에 관하여도, 콘크리트  포장예정으로 시청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좀 더 기다리면 포장이 종료 될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