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황 무릎 꿇다."의 저자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 사이트에서 책이름을 검색하시면 대강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쓰게 된 동기와 목적 그리고 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읽어 보시고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격려와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년 2월 22일을 일본 시네마현이 다케시마의 날로 선포하고 독도(다케시마)는 일본영토라고 주장하여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종군 위안부, 난징 대학살, 731부대의 인간생체실험 등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해놓고서 사죄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기에 급급합니다. 종군 위안부는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하여 한 것이고, 난징 대학살은 그 증거가 중국인 스스로가 조작한 것이며, 그 어디에도 일본이 저질렀다는 확실한 물증이 없다. 그리고 731부대는 존재했지만 생채실험을 한 적은 절대 없다고 태연히 거짓으로 일관할 뿐만 아니라 총리(아베)라는 작자는 버젓이 731부대를 상징하는 빨간 색의 731이라는 숫자가 뚜렷이 적혀있는 전투기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작태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얼굴에 철판을 깐 극우파들을 현실적으로 어찌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화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궁리궁리 끝에 그들을 혼내주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도 통쾌감을 맛볼 수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며 보기로 하고 쓴 것이 “천황 무릎 꿇다.”입니다. 7년 전 썼던 책이라 부족한 점들이 눈에 띄어 개정을 하면서 동시에 영화나 드라마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로 바꾸는 작업과 제목을 “아! 사쿠라가 지는구나! 사쿠라가 ....”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작업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거액의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고, 뛰어난 연출가, 스텝, 배급자, 등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불행이도 이들 중에 아는 분들이 한 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염치없는 일이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민족과 국가적인 차원에서 연출가나 배급자 등을 소개시켜 주셔서 제 소설을 영화나 드라마로 완성시켜 온 국민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천황 무릎 꿇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착륙 중에 지진이 발생하여 비행기가 두 동강이 나며 폭발하는 사고 속에서 한국의 남자주인공(김한국)과 일본의 여자주인공(미유끼)이 우연히 랑데부하게 된다. 한 편 일본열도가 침몰한다는 미국 항공우주국의 발표가 있은 후 일본에서는 나라를 구하는 모임인 “구국회”라는 비밀결사가 결성이 된다. 그들은 한반도에 중성자탄을 투하하여 한국 국민들을 모두 말살하고 이주하려는 천인공노할 끔찍한 음모을 꾸미고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백여 대의 최첨단 스텔스기인 F-22j에 중성자탄을 싣고 한반도로 날아오는데.... 이에 성능이 뒤 떨어지는 F-15K, F-35K를 타고, 한국의 공군 조종사들은 죽음으로서 이에 맞서고, 파국을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활약과 로멘스가 펼쳐진다.

 

결국, 급해진 일본은 수상이 과거사를 사죄하고 이웃국가들에게 이주할 수 있는 땅을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한 편 천황을 주인공인 김한국과 단독으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한다. 천황은 김한국에게 침몰되는 일본열도를 구해달라고 눈물로서 간청하는 데.... “구국회”는 김한국을 납치하여 지진방제장치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그에게 고문을 가하는 등 최악의 수를 둔다.

 

마침내 천황은 한국을 방문하여 무릎 꿇고 눈물로 과거사에 대해 사죄를 청하고 용서를 구하기에 이르고..., 김한국은 일본을 침몰시킬 3연동 초거대지진으로부터 전 일본열도가 모두 침몰되지 않도록 구해준다. 3연동 초거대지진으로 일본열도가 침몰하는 순간 동해와 남해 바다에서는 거대한 대륙의 융기가 발생하여 한반도의 지세가 서너 배나 늘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한국은 거대하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스케일이 방대하고 통쾌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국가와 우리 민족을 위해서라도 꼭 이 소설이 영화로 제작될 수 있도록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작든 크든 힘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온 국민과 전 세계 시민들이 제 소설을 영화로 볼 수 있게 될 날을 기다리면서...

2014년 1월 26일 “천황 무릎 꿇다.” 저자 김 진평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