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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필리핀 정부가 파견한 철거반들이 메트로 마닐라 퀘존 시 외곽 빈민촌 판잣집을 철거하고 있다. 철거되는 집 앞으로 '산토 니뇨(Santo Nino; 아기예수)' 상이 보인다. 퀘존 시 외곽 개발사업을 위해 무허가 판자촌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29 명이 다치고 9명이 구속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