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추적 겨울비가 내리네요.
내자리를 잃어버린 쓸모없는 노인이 되어버린 지금
점점더 막다른 길로 다가 가네요.
무력감이나 무료함을 떨치고 자신있는 활력과 옛영광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기웃거려 보지만 모두 어렵고 어렵다는 이야기만 있네요.
조국이 모든면에서 살아가기 좋다지만
모든 시대를 흘려보냈을 뿐 아니라 경제적 인적 결과물을 크게 갖추지 못한 저로서는
익명으로 혹은 낙향하여 사는것 조차 어렵네요.
4계절이 있고 말과 문화가 통하는 한국사람이 있다한들
물과 기름처럼 이미 아웃사이더가 아니 소외 노인이 되었으니.............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서 인가요?
호주에서 가시겠단 분도 아마 한국으로 돌아 가지 않는 이유가 같은 이유가 아닐지
가긴 가야 하는데
호주에서 가려는 분보다 열정도 용기도 돈도 턱없이 적네요.
어디로 가야 할지??????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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