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곳 한식당들은 초심을 잃어 버리는걸까요
막탄의 한 삼겹살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뉴브릿지 근처..상호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네요
예전엔 고기도 좋고 참 맛있게 먹어서 그곳으로 가자 제가 추천하여 갔는데
고기의 상태가 영 아니더군여 냉동육을 거의 다들 사용하실 수 밖에 없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하더라구여..삼겹살 전문집인데 고기는 비게와 살점이 분리되어 있고
어떤 고기엔 도장찍힌 자국이 선명하고 털도 많이 붙어 있고 식욕이 뚝 떨어지더군요..
제가 가자고 한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배도 고파 먹긴 했지만 좀 너무 하더라구요
첨뵙는분이 점심 값도 다 내셨는데 어찌나 죄송하던지.. 그리고
삼겹살 먹을때 나오는 야채들도..너무 했네요
삼겹살 4인분 인가 3인분 시켰는데 삼겹살 구울때 나오는 야채들이
딱 떡뽁이 떡 3개 호박 세조각 감자인지 뭔지
정체 모를 야채 3조각..한 접시에 배추 3장 양배추 조금..다 시들어 버린 고추 3개
딱봐도 지져분해 보이는 마늘 몇개..예전엔 안그랫는데
여기 한식당들은 왜 죄다 시간이 지나면 관리도 안하고 나몰라라 하실까요
너희는 선택권이 별로 없으니 주는대로 먹어라 뭐 이런건가요
사장님도 떡하니 가게에 계셨는데 체크도 안하시나 보더군여
냉면도 이게 냉면인지 찬물에 면 그냥 넣은건지..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여
냉면 어지간 하면 맛이 거기서 거기인데 이건 겨자 식초 야무지게 넣어도 답이 없더군여
이래서 업자의 초심이 변하면 사람들도 그곳에 다신 가지 않는가 봅니다.
어제 이후로 다신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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