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게되어 필고를 한번봤는데 역시나군요.

법무법인은 후원을한답니다...진짜 대단하다는말이 저절로나오네요
저게 어떻게 후원이라는건가요. 투자라는 단어를 모르시나
자기가 보고싶으것만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다해서 진짜로 그렇게 될까요.

필리핀에서 한국사람은 더미(대리인)이 없으면 아무사업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방송국들어갈 코피노구호물품 제공하신분은 진짜로 도우려는 분일지도 모르니 패스하고.

가브리엘은 현지더미, 본인은 땡전한푼 안가져가겠다니 사무장에서 뭐라고해야되나.이제와서
한푼도 안가져가겠다는건 너무 심하자나요.
 세상에 자기만똑똑한거같지만 아닙니다.

 장사는 법무법인이 하는거로. 이정도면 정리되겠죠. 분명 법무법인은 수익이 생기는데 가브리엘이란 곳에 과연 돈한푼도 안받고할까요. 아예 수익이 발생하지않을꺼라면 몰라도.
없을때랑 있을때는 완전 다른상황입니다.

기부물품을 방송국에 전달한다던데 받지도않으려는걸 저렇게 주려고 노력할까요..
방송국 정문에 사람만 들어가는데도 뇌물을 안쓰면 못들어가는 상황에서
방송국을 통해서만 전달할려고 노력할까요.
그이유는 방송타서 코피노소송 광고에이용하려는거죠.

코피노아빠찾아주기하면서 아빠와의 상봉을 시도할까요?
아니죠. 소송은해도 저건 절대안합니다. 아이가 아빠를 찾아서 소송없이 도움을
받게할 가능성은 전무죠.
상봉해서 그냥 한국남자가 직접 양육비쏜다고하면
완전 새되거든요. 돈은 돈대로쓰고

그땐 아이에게 아무도움도 안된다고 하겟죠.서로상처받는다면서
소송장날려서 돈내놓으라고 하는건 괜찮아도.그것도 한방에.

큰돈 한방에날리고 패가망신할까봐 전전긍긍한 궁지까지몰아놓고
일말의 관계회복할 여지도 남겨놓지않은채. 그래도 이게 코피노돕기랍니다.

원래 진정한 돕기면 매달 일정액을 소액이라도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꾸준히 주는게 중요한거아닙니까!!

그러나 절대 그렇게 할리가없죠.한번크게먹고 손털어야되는데 20년동안
나눠주면 한푼도빼갈께 없거든요.매달 20만원씩 주는것에서 돕기라해놓고
몇만원빼갈까요.진짜 그렇게한다면 그땐 코피노캐피탈인가요

코피노가 큰돈을 한번에 받아서 어떻게쓰든 관심이 있을까요

필리핀 빈민가에서 숯만드는아이들 다큐에의하면
 비보이들이 방송국출연으로 공연도하고해서
기부받은 큰금액을 한국인목사에게 주고 매달 얼마씩 아이들 부모에게 나눠주기로 협의하더군요.
한번에 다주면 안된다면서,워낙 어렵기때문에 금방다 쓴다고

그게 진정한 양육비죠,클때까지 매달주는거 

저사람이 코피노사업 시작할때부터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매달 일정액을 청구시켜야 한다고 말한적은 단한번도없습니다.

처음부터 오직 소송에의한 양육비일시청구,처음부터끝까지 돈으로만 해결이가능하고 다른방법은
생각조차안하더군요. 이미 기존 코피노단체에서 만류가있었지만 자신과 방법이 다르다는이유로
비난으로 일관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에 받겠다는거에요. 한번에 받아야 수임료뽑고손털죠.저걸 분할해서
주면 본인들이 돕기라해놓고 매달몇만원씩 빼갈수도 없는노릇이잖아요 .그쵸?

그렇게 돕고싶으면 코피노맘에게 한번에 받지말고 매달달라고 소송거세요.
그렇게 받으면 일시불보다 몇배도 받을수있겠는데요.
제가 소송받을것같아서 이렇게 태클거시냐 
하는분있던데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왕 코피노도우려면 한번에 천만원 푼돈말고
20만원씩이라도  성인이되는 최대18?년동안 주게만드는걸 추전합니다.

누가봐도 이게 훨씬큰도움이 되잖아요.

그때도 무료로 해줄까요?그렇게 하라고말이라도 끄낼까요?
본인의 수익사업을 끝까지 코피노돕기라고 우길꺼면 매달양육비 주는걸로 진행하세요
 
 누군가 그렇게쓴거같은데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시더라구요 
그나저나 앞으로 필고안온다면서요. 

저게 진짜 아빠없이 자란 코피노를위한건가요 그냥 소송을위한 쑈일까요

코피노돕기라고한다면
금전적인것과 부자,부녀관계의 회복도 포함되어야 하지않을까요

저물품 결국 방송국에 갖다줬나요?몰라서 물어봅니다.
그때보니 쌓아놓고 기다리고있던데. 급한대로 딴른곳에 좀 나눠주시지

정작 필리핀사람들은 관심조차 없는걸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