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곳에 오래 거주했거나 많은것을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한국인의 총기 및 살인사건... 왜 한국인만 표적이 되고 제물이 되어야 하는지요...

우리는 이부분에서 경각심을 가져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국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산지 고작해야 8개월 정도 되었을려나요...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한국인들의 이미지 인식은, 점수로 따지자면 10점에 1점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한국인들이 다 그러지는 않더군요.. (한국인이 모두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나쁜예를 간단하게 들어볼게요)

☞왜 계산할때 돈을 집어 던지시나요?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왜 소리지르고 삿대질을 하시나요?
☞욕하지 마셨으면 합니다.(x8, 개XX, 좃xx 등등...)
☞돈이 얼마나 많으신지요? 한국경제 그리 좋지 못합니다.이곳이 뒤쳐질 뿐이죠..
   (마치 왕이나 되는것처럼 행동하는것부터 잘못된것입니다, sir? mom? 그냥 존칭이지 왕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이정도만 예를 들겠습니다.

(반대 피노이들의 나쁜예)

☞더운나라인걸 감안해도 너무 게으릅니다..
☞거짓말이 생활이다.
☞한국인을 봉으로 알지만 책임은 한국인에게 있다고 생각함.
☞현재만 보고 미래를 볼줄 모른다는점.

여기까지는 각각 나쁜예를 들었을뿐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게 2일전 자정쯤.. 앙헬레스 walking street(번화가) 쪽에서 젊은 두 한국남자 2명이 피나이를 제끼고

달아나는 광경을 목격 하였습니다. 가서 피노이에게 물으니 피나이를 길바닥에 후려 갈기고 도망갔다고하네요

인상착의 또한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붉은계열 스키니 푸른계열 스키니.. 학생인듯 보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달아나는 모양새가 정당방위로 보여지지는 않더군요...

이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이나라의 법...음..(돈?) 이면 해결 된다는 생각보단 내 스스로부터가 조심하고

자제하며 가급적 피노이들의 자존심을 건든다던지 피해를 준다는 일은 자제하며 생활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물론 반대로 피노이들이 한국인에게 먼저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유없는 반항 없다고 했나요

제가 보아온 대부분의 필리핀사람들은 친절하고 착했습니다..물론 100% 는 아닙니다만...

상대성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먼저 무는 개도 있지만 건들지 않으면 물지 않는것또한 개입니다.

원인제공 자체를 하지 마세요..어려운건가요 그거...?

짜증나고 열받고 지랄 맞아도 에이씨 똥밟았네.. 하고 그냥 넘어 가세요..

그리고 뒤에서 공유하시면 됩니다. 저기는 어떠니 가지말자.. 누구누구 조심하자 등등...

뒷담화. 말 그대로 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것입니다. 그렇게 푸세요.. 한국 아닌이상..

정말 타갈로그어 및 영어가 능통하여 대화를 유도하고 추스릴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빌어먹을 외국인지라... 자국민 부터 보호하려 듭니다..

후 정말 하고싶고 늘어놓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밤을 새워도 모자라겠네요..

나머지는 필고분들께서 대화 나누며 공유 하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