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왕설래 하는 이야기에 대해 정확한 사실과 전후를 알 수 없지만 최근글 몇개만 보고  씁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사견임을 우선 말씀 드리기도 합니다.
자유라는 분이 계속 거론되고
옹호하는 분도 있지만 그 반대편에 서는 분들 께서 하시는 반론의 취지가
1.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2.필리피노가 도움을 받을 명분을 가지고 있나.
3.사적인 영역이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실제로 2와3을 거론 하며 반대한다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2와3을 언급하면
마치 무슨 명분이 약하고 본인이 무슨 관련이나 있다고 생각하는지 1만을 거듭언급합니다.

1은 애초부터 성립이 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것은 지극히 사적이고도 사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공적이고 불법적이라면 당장 한국 필리핀의공권력에 제재를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중간에 떠 있다면 인터폴이라도 개입을 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모든나라 사람들이 매너와 에티켓을 갖추고
인간애를 바탕으로 생활한다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유전자가 각자다르고 문화가 다르기에
모든사람들의 인품이 고상하고 고결하기를 바라는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저의 지금 생각은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인간애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책임감 의무감 성실성 정의감등 한국인 특유의 좋은점을 부각 시켜야지
누구를 비난하고 단죄하고 하는 것은 상황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적이 아니거나 불법적인 일에는 국적불문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인이 불법하게 당하거나 불법하게 행동하는 경우

그리고 사적인 것에 나선다면 그것은 사적일 뿐 이라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도 외국에서 오랜동안 생활을 해본 사람입니다.

한국을 제외한(아니세계200국중 1-2개국은 예외) 어느나라에도
나이차에 따른 존대말이 없습니다
군대나 학교가 선후배를 따지며 존대하거나 구타하지 않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일의 협조혹은 서포트 관계지 상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You입니다.
인간은 모두 평등한 존재입니다.


아래글중
금둥이라는분이 필리피노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잘지내는데 유독 한국인과 어려워한다 합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의 필리피노는 하대의 대상이다?

필요에 의해 주종관계에 있지만 철저하게 주종관계가 적합할때에 한합니다.
모든나라는 주종관계가 아닐때는 모두 you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서로를 계급으로 정하고 무시하고 평가하며 잘 지내지 못하는 민족끼리
사적으로 관심갖고 평가하는것도 모잘라 응징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겁니까?

신(god)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