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직원 감시용 카메라 36% 증가
벨기에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privacy commission)는 지난해 직장에서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가 36%나 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감시카메라를 작동하는 총 643개의 감시용 앱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됐다.
특히 직장 내에서 절도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증거확보를 위해 더 많은 앱이 사용됐다.
전문가들은 직장에서의 절도사건의 40%는 직원들에 의해 저질러진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감시용 앱은 직원들을 감시하고, 절도사건이 발생한 경우 증거자료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위원회는 직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경우 직원들에게 관련 사실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절도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녹화된 영상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체포나 처벌을 위해서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그린경제신문 >
선진국도 이럴수 밖에 없는데... 필리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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