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공방에 대한 개인적 소견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언어에는 아래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언어는 사람과 사람이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생겨난 것을
어휘력이나 그나라의 경제력, 평균 IQ가지고 원숭이들이 쓰는 언어다, 이나라 영어는 잘못됬다 하시는것 자체가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가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여 좀 거북 하네요.
그렇게 치면 예전 통계에 나온것 처럼 습득하는데 비교적 가장 적은 시간이 필요한 불어는 최하위의 언어가 되는것인가요?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우리나라 누구도 불어 사용하는 사람 원숭이 같다 하는사람 없을겁니다.
언어에 대하여 와가왈부 하시는 분들은 일단 따갈로그어나 영어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이 말들이 어떤 기원에서 온것들인지 충분히 습득하여, 원어민 이상 습득이 되었을 때 그 언어에 대해 판단해도 늦지 않다 봅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8년쯤 살면서 따갈로그어는 현지인 못지 않게 한다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친구들 말로는 말만 들으면 외국인인지 구분 못할 정도라 장난 삼아 하네요 ^.^;; 하여 통역도 해드리고 번역도 해드리고 있지만 아직도 따갈로그어 쉽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또한 저도 배울만큼 배웠다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영어 어휘력이 떨어진다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물론 저희 학교 친구들과 사업파트너들 이지만) 물론 못배운 사람들, 영어 잘 못하고 발음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학교 친구들만 해도 (물론 다는 아니지만) 서양사람만큼 영어하는 애들 많았습니다.
또한 제가 검사님 아는 분이 있어서 서류를 본적이 있었는데, 따갈로그어가 어휘력이 부족하여 다 푠현하기 힘들어 공문서는 영어로 쓴다고요? 법정문서 100프로 따갈로그로 된것들 많습니다. 정말 어렵더라고요. 필리핀 법전에 대하여 학과목중에 있어서 배워 봤는데 어렵더군요.
이런 언어를 구사하는 원숭이가 과연 존재 한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
결론은 경제력과 문화수준, IQ등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고 원숭이라 부르는 분들, 정말 어떤 사람들을 만나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눈에 보이지만. 이 나라에서 제대로된 교육받고 제대로된 가정에 자란 사람들 멍청하지 않습니다.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다른 나라 사람들을 모욕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사고방식이라 생각되어 참 한심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필고에 글써본것 같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나 선배님들의 경험담은 저도 환영입니다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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