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란 남을 배려 하고 존중 하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저는 저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가 '이것도 몰라'하면서 정답을 가르쳐 주는 것 보다는 저보다 조금 못 하는 친구가 '왜 그렇지? 나는 이렇게 생각 하는데...' 하는 것에 '예'와 '진(참 진)'을 느끼는 미숙한 5학년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