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랬만입니다.

저번부 토요일 부터 그러니까 오늘까지 4일 되었습니다.
오늘이 화요일구요. 저번주 토요일 부터 감기몸살이 와서 편도가 부었는지
편도가 부어서 열오르고 머리아파 감기몸살로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선후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1년 전에도 지금과 비슷한일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토욜일 시작해서 일요일까지 감기약으로 머리아픈것과 열나는 것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편도는 그대로 입니다.
지금은 가끔씩 소금물 가글을 하며, 소염진통제를 하루 3-4알 복용중입니다.

이번에는 좀 심하네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잘려니 숨이막혀 잠이 깼습니다. 편도가 목구멍을 막았네요. 옆으로 누워서 자도 잠시후 다시 막히네요. 이러다 북망산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년전에는 3일 입원해서 입원했는데 에어콘 바람이 너무 차가워 편도보다는 추워서 죽다가 살아나왓습니다.  재수좋지요...

지금은 견디고는 있는데 먹고 있는 소염진통제는 한국수퍼에서 월요일 저녁에 구입한 것이구요. 그전에는 그냥 물만 삼켰습니다. 다행스럽게 소염진통제가 조금 효과는 있는듯 한데. 지금 편도가 이렇게 심하게 퍼진것도 처음이고 4일씩 진행된 것도 처음입니다. 걱정됩니다.

조언부탁합니다.
처방전이 필요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도 추천바라구요. 
아래 사진은 조금전에 억지로 벌려서 후레쉬 비쳐 셀카했습니다. 왼쪽 옆쪽이 많이 부었습니다. 한번씩 머리도 아프구요.
즐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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