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한국에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세부에08년8월부터 09년9월까지 1년정도 있었는데요 잔돈을 그렇게 안주나요?
세부에 있을적에 택시 모터 둘 중 하나씩 매일탔었는데 그런경우 진짜 드물었었거든요 어학원에 있던 5개월가량 매주 금토일만해도 하루 택시 5번 이상씩 탔었고 학교 입학 전 3개월은 매일 3회 이상씩 택시 이용하고 학교 다니면서는 평일 평균4번 주말 6번 이상씩 이용하였는데 500페소나 1,000페소내면 잔돈도 기사가 근처 상점같은데 가서도 바꿔서라도 주고 제가 킵더체인지 한 적도 있고 오히려 2.5정도는 깎아주는 경우도 드물고 딱 한번 정도 간본적은 있어도 전혀 잔돈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없었는데 글들보면 잔돈 안주려 한다고 하던데요 오히려 미터기 고장난 차 탄적도 있는데 평소보다 싸게 온적도 있구요 아참 전 딱봐도 한국인이구나 티나게 생겼습니다 마닐라에 놀러갔을때는 몇일 안 있어봤으니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그 당시 외국인 상대로 인천 서울 20만원 동대문 명동 15만원 이런식으로 한국 택시 기사들 바가지가 더 나뻐 보이더군요 제 주위에 필리피노,필리피나들 참 착하고 순진하더라구요. 더치페이도 확실하고요(업소녀,클럽녀 제외한 일반적 피노이) 빠끌라들도 처음에는 거부감부터 들었지만 대화도 하고 하다보니 오히려 더 똑똑한거 같구요